[단상] 대상포진 재발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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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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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전광훈 일당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벌인 광화문 집회와
그에 부화뇌동하는 개신교 단체가 벌인 몰지각한 일련의 행동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대상포진을 앓았습니다.
오른쪽 맨 아래 갈비뼈를 따라 통증이 있었고
그 며칠 후에 등과 옆구리 가슴을 따라 수포가 확인되었습니다.
주말이 끼어있던 탓에 진단, 치료가 늦었고
4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전신에 신경통이 도집니다.
오늘 10시 담화를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왼편 맨 아래 갈비뼈를 따라 4년 전 같은 통증이 생기네요.
며칠간 마음 다스리라는 신호인가 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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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저도 12월3일 밤부터 종기가 올라와서 방금 째고 왔습니다.
분명 스트레스성 ....윤씨 계엄령 쇼크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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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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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추님의 댓글
저도 대상포진 10년전에 발병해서 약을 먹고 괜찮았는데 계속 이석증부터 관절염증까지 괴롭힘을 당하고있어서 대상포징백신도 맞았습니다. 아직 1번더 맞아야하긴합니다. 제일 힘든건 이석증이 계속 재발되니 힘드네요. 언제든지 이런저런 영향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로 대상포진에게 공격당하니 바로바로 병원방문하세요.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