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2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참았던 눈물이 솟구칩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ightout 210.♡.54.33
작성일 2024.12.12 14:42
338 조회
12 추천
쓰기

본문

12월3일밤 이후로

일상을 살았어도 

내면이 흐트러져 집중을 못하는

상태였던것 같아요. 

비현실적인 뉴스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려 애쓰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국대표 판결을 접하고 

참고 있던 것이 툭 무너지며

눈물이 솟구치네요. 

악의 번성과 폭력의 난무함이 너무도 아프네요. 

오늘은, 오늘만큼은 그냥 울어야 겠습니다. 


건강히 살아 오십시오.

댓글 4 / 1 페이지

하이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루 (211.♡.180.168)
작성일 14:52
같은마음입니다.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211.♡.207.2)
작성일 14:59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쿨가이님의 댓글

작성자 쿨가이 (211.♡.203.91)
작성일 15:02
가슴이 아픕니다.
검찰 사법 세력이 말도 안되는 정치적 이유로 한 가정을 파탄내는 걸 보면서
간절히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반드시 더 큰 파도가 되어 저것들을 쓸어버려야 겠습니다.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5:40
저는 이 사진에서....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