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았던 눈물이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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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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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밤 이후로
일상을 살았어도
내면이 흐트러져 집중을 못하는
상태였던것 같아요.
비현실적인 뉴스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려 애쓰느라 힘이 들었습니다.
오늘 조국대표 판결을 접하고
참고 있던 것이 툭 무너지며
눈물이 솟구치네요.
악의 번성과 폭력의 난무함이 너무도 아프네요.
오늘은, 오늘만큼은 그냥 울어야 겠습니다.
건강히 살아 오십시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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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님의 댓글
가슴이 아픕니다.
검찰 사법 세력이 말도 안되는 정치적 이유로 한 가정을 파탄내는 걸 보면서
간절히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반드시 더 큰 파도가 되어 저것들을 쓸어버려야 겠습니다.
검찰 사법 세력이 말도 안되는 정치적 이유로 한 가정을 파탄내는 걸 보면서
간절히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반드시 더 큰 파도가 되어 저것들을 쓸어버려야 겠습니다.
하이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