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1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어제 국회 밤샘한 학생들로부터 받은 편지에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2024.12.12 23:01
2,788 조회
175 추천
쓰기

본문

오늘 퇴근하고 가보니 가지런히 정리 된 물건들과 편지 한장이 있었어요.

이쁜 글씨만큼 이쁜 마음씨를 가진 세 명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입니다.

이런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고 만듭니다.


이 편지는 제 보물이에요.

댓글 22 / 1 페이지

白夜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白夜行 (49.♡.240.237)
작성일 어제 23:03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95)
작성일 어제 23:03
이게 대한민국 입니다 ㅠㅠ 이런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드려는 2기적인 내란세력을 반드시 몰아냅시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3:03
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어제 23:03
슈가슈가룬 테잎으로 붙였군요 ?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어제 23:06
@ThinkMoon님에게 답글 90년대생인 저희들만 아는줄 알았는데 요즘애들도 슈가슈가룬을 아는군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어제 23:04
고맙습니다 학생들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222.♡.3.247)
작성일 어제 23:06
눈물 납니다..
착한 학생들을 왜 고생시켜야 하는지...
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어제 23:06
한 글자 한 글자 적었을 모습을 상상하면 고맙고 이 상황이 슬프고 그러네요 ㅠㅠ
저는 이번 겨울 무조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거에요.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24.♡.11.111)
작성일 어제 23:07
저거 이쁜 그림있는 테이프 저거 신기하네요?  아 나만 딴세상에 살고 있는듯 ㅠㅠㅠ

산적통신님의 댓글

작성자 산적통신 (168.♡.60.64)
작성일 어제 23:08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들입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어제 23:09
ㅠㅠ 어제 글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두 멋지고 감사합니다.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01:21
@래비티님에게 답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121.♡.13.174)
작성일 어제 23:12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들이군요.
감사합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23:19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3:23
저도 어제 그 글 보았는데 세상에!!정말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이네요.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121.♡.45.191)
작성일 어제 23:25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어제 23:29
정말 정말 대견하고 믿음직 스럽고 그래요. 저 학생들을 보면 국힘은 미래가 없습니다.
9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삽질전문님의 댓글

작성자 삽질전문 (119.♡.81.152)
작성일 00:01

조니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조니케이 (180.♡.34.46)
작성일 00:05
글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72.♡.52.235)
작성일 00:05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245.10)
작성일 00:58
팡션님도 소지하신 물품 다시 돌아오리라는 기억도 없는데 선뜻 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엑셀 팡션도 주저없이 사용하겠습니다~

팡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01:21
@조알님에게 답글 직접 학생들 마주하니까 제꺼 아깝고 뭐고 그런 생각 정말 하나도 안들더라고요. 다 주고싶고 뭐 더 줄거 없나 보고 그랬어요.

밥한끼 사줄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고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팡션 많이 애용해주세요 ㅎㅎ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