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가결되고 개인적으로 좋아진 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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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시그널 (125.♡.186.17)

2024년 12월 15일 PM 09:08 · 수정됨(21:50)

조회 964 공감 0

일주일에 한번씩 아버지를 찾아뵙습니다.

식사 한끼 같이 하고 오는데요, 가면 항상 종편을 틀어놓습니다.

저도 듣기 싫지만 제 아이들도 아주 질색을 해요. 하지만 내색은 할 수 없고…

그래서 그냥 가족끼리 간만에 만났는데 TV좀 끄시라고 에둘러 말씀드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갔더니 내내 스포츠만 보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종편 뉴스가 실종됐습니다.

나름 다행이다 싶습니다.

괜히 말씀 시작하시면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아서… 

혹시나 탄핵 관련 뭔가 물어보실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댓글 (3)

  • 피키대디

    피키대디 Lv.1

    24.12.15 · 211.♡.169.67

    "근데 어버지! 탄핵이 뭐예요?"
    + 아 맞아요 저도 부모님댁 갈때마다 뉴스 소리 듣기 싫어요 ㅠ.ㅠ 아이도 싫어하고요.
  • 시그널

    시그널 Lv.1 → 피키대디 작성자

    24.12.15 · 125.♡.186.17

    저는 뭐.. 그러려니 하긴 하는데…
    애들이 더 질겁해요. 내색은 못하고… 나중에 집에 올 때 엄청 투덜대죠.
  • 피키대디

    피키대디 Lv.1 → 시그널

    24.12.15 · 211.♡.169.67

    전 그러려니가 잘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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