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이 어제 표결 때 맸던 넥타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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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97c0090d 211.♡.226.217
작성일 2024.1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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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220.♡.22.110)
작성일 12.15 20:42
요즘은 저 형님이 사실은 의회주의자였던 것일까 생각해봅니다...

윈터님의 댓글

작성자 윈터 (220.♡.233.128)
작성일 12.15 20:43
내란당은 범죄집단이니 협치같은거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처럼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ayandora님의 댓글

작성자 hayandora (221.♡.155.30)
작성일 12.15 20:43
중립적인 색으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김근태 의원님은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남기신 뜻은 항상 우리 곁에 있네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119.♡.40.199)
작성일 12.15 20:47
표를 준 유권자 실망하지 않게
그동안 깎인 점수 계속 쌓아주세요..

카비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비젤 (61.♡.136.209)
작성일 12.15 20:56
아무리봐도 인기 영합 정치인류에요.
정의, 인류애 같은게 아닌 자신의 지위 인기 명예 그런게 최우선되는 사람 유형.
어쩌면 많은 민주 투사류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등의 변절자들도 유난히 많이 나오는 거죠.

maru00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ru008 (175.♡.179.61)
작성일 12.15 21:32
@카비젤님에게 답글 2015년에 당원된 이후로 꾸준히 봐온 분입니다. 님의 마음에는 안 들 수 있어도 이런 평가를 받을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12.15 21:46
@카비젤님에게 답글 저도 쭉 봐온 분입니다.
2010년쯤인가 낙선해서 지역운동할 때 부터 이후로 내리 3선인가 4선을 했던가요?
.
젊어서는 훨씬 선명했었고 나이 들어가면서 보다 온건해진 듯 합니다.
국회의장 된 이후로는 의장의 균형도 생각하는 듯 하도요.
그게 제 맘에도 들지는 않지만
최소한 본인의 실리를 제일 앞세우는 분은 아닙니다

카비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카비젤 (61.♡.136.209)
작성일 12.15 22:13
@도미에님에게 답글 국힘과 다른, 그런 쓰레기류의 사람들과는 다른 분인 것은 압니다. 때론 정의롭지만은 않은 자신을 위한 고집이 우리를 너무 답답하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고쳐지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가 바르다고 믿는 사람 류. 그 의지가 옳음을 벗어날때 문제가 되겠지요.

부디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버트 (106.♡.193.28)
작성일 12.15 21:16
국회의장으로 뽑히기 전에
내란수괴 동조당과 대립하는 모습이 안보였습니다

계엄이 성공하면 목숨에 칼이 들어오기에
국회의장이장이란 것만으로 올려치는것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183.♡.17.10)
작성일 12.15 21:36
저도 좀 다시 보게 됐네요. 지금까지 갖고 있던 선입견은 버리고 다시 지켜보렵니다.

올망졸망님의 댓글

작성자 올망졸망 (222.♡.37.224)
작성일 12.15 21:43
12/4 일에요..? 그날은 국회로 뛰어오느라 정신줄 놓은 날 아닌가요 ㄷㄷㄷ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그냥 자기ㅜ차림새대로 바로 오셨던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미에 (119.♡.22.169)
작성일 12.15 21:49
@올망졸망님에게 답글 중요한 타이야 국회에 두고 있을 수도 있죠.

김근태 의원은 우원식 의원 세대에는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축이고 중심이었던 분입니다. 민주당 내 의미있는 계파이기도 했었고요.

쬐깐이님의 댓글

작성자 쬐깐이 (220.♡.84.74)
작성일 12.15 21:43
저는 김근태의원이 대권후보 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워낙 느긋느긋 편안하신 얼굴이라 고문후유증이 그렇게 심하신지도 몰랐죠…김근태 의원도 보고싶네요…그곳에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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