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공수처 이첩으로 소설을 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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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2024.12.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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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공수처가 가져가고 김건희는 검찰이 가져가는 거래가

성립된 것은 아닐까 소설을 써 봅니다.

오늘 김어준이 건진 체포에 관해 한 이야기도 있고요.


검찰이 내란 수괴와 공범이 될 생각이 아니라면 이 건을 들고 있는 건 부담입니다.

혹시나 살아남기 위한 큰 건이 이것밖에 없어서 그랬다면,

김건희를 낙을 수 있다면 굳이 부담스럽게 내란 사건을 다룰 이유도 없습니다.


검찰 조직의 생존을 목적으로 대어를 낚아서 다음 정권에 선물로 주는 것은 

검찰이 살아남기 위해 계속 써왔던 생존법입니다.

그게 이번에 발휘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한 번 더 꼬아서 생각하면

대표도 그만두고 세력도 없는 한동훈을 다시 한번 밀기 위해

김건희와 윤석열에 올인한 국짐 지도부를 같이 보내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소설은 소설이고 어찌 되었던 내란 사건 공수처 이첩은

수사와 체포에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일입니다.


빨리 속도를 내서 관련자들을 체포하는 뉴스를 보고 싶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작성자 새바람그늘 (175.♡.55.215)
작성일 어제 12:13
검찰은 김건희에 올인할 것이라는 의견에 같은 생각입니다. 계엄 터지자마자 검찰은 도이치부터 다시 수사하기 시작했쟎아요. 이제 김건희 데려올 준비가 얼추 다 된 것 같습니다.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어제 12:38
오늘 매불쇼 꼭 봐야겠네요. 관련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RED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A (118.♡.166.155)
작성일 어제 12:56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검찰은 사실상 거니의 거의 모든것에 대한 자료 확보가 됬을거라고 봅니다.
맘만 먹으면 그 수많은 정치인들 '합법적' 으로 싹다 보낼수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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