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시절 HID에 대한 일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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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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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도 게시물 썼지만
의경 기동대로 군복무 했습니다
당시에 HID 예비역들이 군 시절 겪은 피해 보상을 요구하면서 국회 근처에서 시위한 적 있어요
가스통에 불 질러서 화염 방사기처럼 휘두르고 다니는 거 눈앞에서 봤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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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냥이님의 댓글
노세노세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당시에도 안터진다고 말은 들었지만...눈앞에서 불길이 왔다갔다 하는게 무섭죠ㄷㄷ;;
TheS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맞아요!! ㅎㅎ
펑하고 터뜨리려면 미리 많이 방출부터 시킨 다음에 모아서 한번에 점화, 폭발 시켜야 하는데,
1. 밸브를 불 붙이기 전에 미리 열어 둔다 => 탁 트인 공간이라 가스가 모이지 않고 흩어져버립니다.
2. 불 붙일 때 밸브를 연다 => 불이 저렇게 붙긴 하는데 미리 모인 가스가 없어서 터지지 않습니다.
펑하고 터뜨리려면 미리 많이 방출부터 시킨 다음에 모아서 한번에 점화, 폭발 시켜야 하는데,
1. 밸브를 불 붙이기 전에 미리 열어 둔다 => 탁 트인 공간이라 가스가 모이지 않고 흩어져버립니다.
2. 불 붙일 때 밸브를 연다 => 불이 저렇게 붙긴 하는데 미리 모인 가스가 없어서 터지지 않습니다.
LV426님의 댓글
그때 HID OB끼리 나눈 대화가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죠.
“형님, 그냥 사시미로 담궈버리죠.”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형님, 그냥 사시미로 담궈버리죠.”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야근의요정님의 댓글
03전경출신인데 부안방폐장 시위에서도 나왔던 유구한(?) 전통이 있는 물건입니다. 오히려 똥오줌탄이 안날라다니는 요즘 시위가 감사한 지경이죠...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