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숙취, 스트레스, 기력보충에 좋은 중국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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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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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입니다.
자장면처럼 기름지지 않고 짬뽕처럼 맵지도 않고
온전히 주방장 실력과 재료 질만으로 승부하죠.
그래서 개운하면서도 부담없어 속풀이로 제격입니다.
일단 저 먼저 먹겠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이래도 밥은 먹어야 하기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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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님의 댓글의 댓글
@순후추님에게 답글
국물에 전분으로 걸쭉하게 하면 울면 아닌가요?
전분없이 후루룹 할수 있는 국물이면 우동이구요.
제가 살던 동네들 중국집 울면/우동은 그정도 차이였었어요.,
전분없이 후루룹 할수 있는 국물이면 우동이구요.
제가 살던 동네들 중국집 울면/우동은 그정도 차이였었어요.,
ANON님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실력과 재료가 달리다보니...
단골집이 아니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메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가는집에서는 시도 안하는...
단골집이 아니면 성공하기 쉽지 않은 메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가는집에서는 시도 안하는...
HINK님의 댓글
연식되신분들 기억에는 중국집 가면 양대 메뉴가 짜장과 우동이었다는거 기억하실겁니다. (짬뽕이 아니았어요)
우동 잘하는 집은 참 맛있는데 이젠 먹을 곳이 없다라구요.
우동 잘하는 집은 참 맛있는데 이젠 먹을 곳이 없다라구요.
예지님의 댓글
중국집에 우동 파는거 처음 알았어요. 이 글 보고 단골 중국집 메뉴판 보니까 우동, 울면이 있네요. 헐!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