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죠?" 되물은 승무원…사고 사실 듣자 "탑승객들 구해야".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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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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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9639?influxDiv=JTBC&code=ISSUE&idx=NK10014784
다만 이 씨는 처음 병원에 실려 왔을 때 "여기 어디에요? 제가 여기 왜 있죠?" 되묻는 등 사고 과정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또 의료진이 사고가 났었다고 말해주자 이 씨는 탑승자를 구해야 한다고 답했는데, 이후 항공기가 폭발했고 2명만 생존했다고 말해주자 허탈해하며 아무 말도 못 했다고도 했습니다
5사간 전 뉴스 인데 mbc 위주로 보다보니 jtbc 뉴스를 못봤네요
첫 브리핑때 남자 22세 라길래 ..너무 젋다 했는데 32세 였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면....다들 자기 본분을 잊지 않는데....
다른 그 누구들도 ...본분을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댓글 6
/ 1 페이지
StarMix님의 댓글
살아남은 사람이 두명이라는 말 들으면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클거 같습니다.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클거 같습니다.
HoYoonTV님의 댓글
여성승무원이 20대
남성승무원이 30대로
여성승무원분은 발목골절
남성승무원분이 다발성골절로 중환자실에 계신다고하네요
남성승무원이 30대로
여성승무원분은 발목골절
남성승무원분이 다발성골절로 중환자실에 계신다고하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HoYoonTV님에게 답글
점심 무렵 소방 인터뷰 때는 22세 남성으로 나와서....엄청 젋네? 군대는? 생각 했었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