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잘하던 친구의 조언 "다시 덤비지 못하게 확실히 밟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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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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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란 세력을 보면서 중고때 싸움 잘하던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싸움은 되도록 안해야하지만. 하게 되면 다시 덤비지 못하게 확실히 밟아야 한다"
평소엔 참 착하고 조용했으며 결코 싸움을 먼저 걸지 않았지만 누가 싸움을 걸면 두들겨 패다가 꼭 손이나 발을 부러뜨려 버리더군요. 나중에 병원비 주느라 애먹었지만 꼭 그렇게 했어요. 고등학교 야간부 학생들과 1대3으로 붙었던 얘기는 전설 같았어요.
예전엔 애들 싸움이라고 그러려니 했지만 요즈음 같으면 경찰서 끌려갔을 거에요.
그래서 "맞고 쓰러졌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 그러니까 "어설프게 맞으면 꼭 보복한다고 대드니 확실한 공포를 안겨줘야 한다"는 거에요. 제 친한 친구였지만 그때는 무서웠어요. 나중에 아무도 걔한테 싸움 거는 애가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지만 이번에는 다시 쿠데타 못하도록 확실히 밟아놔야 합니다. 어설픈 관용은 또다른 쿠데타를 부를 수 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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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hus님의 댓글
전두환, 노태우 사면해 주고 박근혜도 그렇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과거 청산 못 한 게 저들에게는 'ㅂ ㅅ' 이네... 라는 생각만 가지게 했었던게 큽니다.
이번에 정말로 달라야 하고 확실하게 두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에 정말로 달라야 하고 확실하게 두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WindBlade님의 댓글
이번만큼은 쿠테타 세력에 대한 처벌 시범케이스로 사형 해야 합니다. 윤석열과 주요 가담자들 모두 사형 해야 합니다.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