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와 파시스트는 관용과 공포를 토대로 성장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3 20:06
본문
히틀러와 그 일당, 나치.
무솔리니와 그 일당, 파시스트.
처음엔 진짜 체계도 내용도 없이 대중 선동하는 소리나 해대며 별볼일 없는 자들이었지만 점차 백색테러와 여론 조작을 일삼으며 주류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뻘짓은 처음엔 관용에 의해 무시되다가 어느 순간에는 큰 집단이 되어 주위를 두렵게 만들었죠. 무시무시한 백색테러가 무기였고 많은 반대파, 지성인을 죽였습니다. 그틀이 없어지고 난 후에는 엉터리를 비판할 사람이 앖어지며 오히려 숭배의 대상이 됩니다. 물론 두렵기만 한 건 아니었고 뛰어난 대중선동, 심리조작이 이뤼졌습니다. 공포와 광신은 어찌보면 한 끝 차이고 쌍생아 같은 거죠.
지금 한국에서는 이들의 전례를 뒤따르고자 하는 자들이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관용해서도 안되고 두려위해서도 안됩니다. 이들이 허접한 찌질이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이들을 민주주의가 가진 다양성, 하나의 주장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그런 관용성이 나치와 파시즘을 불렀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댓글 1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