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 대해 소설 한 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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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2025.01.05 16:37
57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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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수처 : 액션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법원에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이 당연히 ‘기각’될걸 상정했고


영장기각을 통해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걸 어필할려는게 목적이었는데


판사가 영장을 ok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그냥 스탭이 꼬여서 지금 상황이 온게 아닌가 소설 써봅니다.


결국 영장은 집행되지 않고 소멸될거 같습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1.05 16:40
백프로입니다.

??? : 이걸 왜 신청해
??? : 이걸 왜 발부해

가 싸운거에요.

칼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칼몬드 (182.♡.3.250)
작성일 01.05 16:40
거기다 대충 휘적휘적하다가 안되겠다고 나오려고 헀는데,
경찰이 저돌적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중간에 어색하게 끊은거 아닌가 싶어요.

hellsarms2025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25 (125.♡.32.89)
작성일 01.05 16:41
체포영장 기각되면 빠르게 대통령 대행 탄핵 하고  공수처빼고 경찰에 전권주고 움직여야 합니다
누구하나 죽어 나가기전에 .......저넘들의 계획은 뻔하죠 폭력유도후 혼란한 사회를 만든후
헌재 무력화시킨후 내란을 완성하는건데 글쎄요 그게 맘대로 됐으면 박정희 차지철이 왜?
총맞고 뒤졌겠어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1.05 16:42
여기에 더해서 저는 의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시간 지연을 했고 하고있다고 봅니다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2.♡.41.121)
작성일 01.05 16:49
점점 그런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어제는 조용하다가 눈 온다고 하니 와서는 눈와서 못한다
내일은 마지막날이니까 늦게나 가서 시간 다되서 못한다고 하겠죠

에네르기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네르기파 (218.♡.20.181)
작성일 01.05 16:49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간은 집단에서 소속감이라는걸 가집니다. 이러한 소속감은 원시시대 부터 집단의 원동력으로 작동해온 근원적인 감정입니다. 공수처장이 정치 성향은 보수우파일지라도 공수처 라는 집단에 소속된 이상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인간적으로 매우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에 놓일겁니다.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하는게 인간 심리입니다. 이러한 성향은 일터에서도 나타납니다. 일하는 노동자들은 싫든 좋든 자기일 열심히 하려 하고 그렇게 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공수처장 역시 마찬가지 인간입니다. 다만 일처리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하냐 문제인데 시기가 임박할수록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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