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이라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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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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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견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쫄보라 내란수괴면 사형까지 갈 수 있는걸 생각해본다면
엄청 쫄려있는 상황이긴할겁니다.
그러니 관저에 짱박혀서 밤낮으로 술과 극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정신적 위안 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볼 때는 이미 뇌가 술에 절여져있고
현재 스트레스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술과 극우유튜버만이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x이 되...;
여튼 1차붕괴는 계엄 선포 싯점에 한번 왔고
그보다 훨씬 심한 스트레스를 포함한 2차 붕괴는 장기화된 체포시도 상황으로 직면해 있을 걸로 보이네요.
좀있으면 3차 붕괴까지 갈 거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너무 속단하거나 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유시민 작가 말처럼..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생각하는 것보다 진행이 느린 것 같아도
잘 될 것 같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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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PEPSIMAN님에게 답글
사실 무서운건 그x이죠..ㄷㄷㄷㄷ
전혀 스트레스 없을 듯..ㅎㄷㄷㄷㄷ
전혀 스트레스 없을 듯..ㅎㄷㄷㄷㄷ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그놈에 미신 믿다가 이까지 왔는데 그걸 못버리고 그러고 있을 것 같긴합니다.ㄷㄷㄷ
리치방님의 댓글
소주잔 잡은손 덜덜 떨겁니다...술쳐먹는게 일과겠죠.
사형이라는것이 와닿지 않다가 하루하루 방학이 끝나는것처럼 현실인지하기 시작하면 무슨짓이든 하려하겠죠 ㅎㅎㅎ
사형이라는것이 와닿지 않다가 하루하루 방학이 끝나는것처럼 현실인지하기 시작하면 무슨짓이든 하려하겠죠 ㅎ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리치방님에게 답글
그런 심정이겠죠. 제3자는 도저히 알 수 없을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 계엄이 성공 했을 이후의 세상과 내란피의자가 되어버린 지금의 처지를 비교해 본다면 더없이 드라마틱하게 다가오겠죠. 꿈이라 싶을 듯..
PEPSI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