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 근처를 산책하다 괜찮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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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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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근처에 베이스워터라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었는데
산책하던중 하나를 더 발견했어요 평소 좀처럼 안다니던 길이라
문을 닫고 있던 중이라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만
작은 로스터가 구석에 있고
에스프레소 기구는 없고 오로지 브루잉만을 위해서 파라곤 등의 기구 배치가 되어 있더군요
뒤에는 4개의 그라인더가 말코닉 디팅 콤팍 후지로얄
드립포트도 하리오 펠로우 브뤼스타 종류별로 다 갖춰두셨더군요..
검색해보니 인스타가 나오고 지난 9월에 오픈했네요
브루잉클래스도 운영하고 로스팅클래스도 운영합니다
커피도 무려 25종류의
작은 삼각형 부지에 생긴 우드톤의 카페였어요
아 이분은 내부류다!!! 여기 자주 가서 친해지고 싶다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어하는 카페의 형태였습니다
저도 올해 안에 이사나 이직이 결정나면
그 뒤에 저런 작은 상가를 얻을 생각입니다. 심야에만 오픈하는 커피공방을 만들생각입니다.
내일 저녁은 퇴근길에 브루잉과 센서리 클래스를 신청해봤습니다.
기대되네요 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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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제품 브랜드 입니다 죄송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단어들이라 ㅠㅠ
파란단추님의 댓글
왜 우리 동네에는..... ㅜㅜ
일단 지도에 저장햐두었습니다만
뚜벅이인지라.....언제 갈수 있을런지..
매우 부럽습니다.
커피공방 만드실때도 글 올려주세요
일단 지도에 저장햐두었습니다만
뚜벅이인지라.....언제 갈수 있을런지..
매우 부럽습니다.
커피공방 만드실때도 글 올려주세요
온더로드님의 댓글
저도 2-3년 내에 결단을 내릴 생각인데 준비하시면 과정 글 좀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는 그래서 지금은 개업하면 병원 한쪽에 브루잉을 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일단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