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100s가... 11년된 카메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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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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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쓰고 있는 카메라 입니다만... 저는 당근에서 2년전에 구입했죠
AF가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카메라도 이쁘고...
여행때 쓰려고 꺼내서 점검중인데 조작하나가 잘 기억이 안나 유튜브 찾아보니 11년전이군요..-_-;
하긴 지금 은 X100VI가 나와있으니...
필름 시뮬레이션이 매력이긴 합니다 최근 제품은 후지의 거의 모든 필름 시뮬레이션이 다 들어있더군요
이 카메라가 11년전 이라니...
제가 후지제품을 처음 접한게 30i 제품입니다 카메라에 MP3 들어간 제품..
2001년이었으니 벌써 24년전이네요..
가끔 이런 제품을 꺼내볼때마다 나이가 느껴집니다..
예전엔 제가 4년전에 쓰던 제품입니다..하면 엄청 오래된 느낌인데 이젠 4년전? 하면
지금 쓰는 폰이 4년전에 샀네요
나이도 느껴지지만 기술의 차이도 느껴져요 몇년전 제품하면 도저히 못쓸만큼 역체감이 생겼는데
요즘은 이런 제품 꺼내봐도 응? 쓸만한데? 화질도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도 듭니다
디지털 제품중 지금도 가장 오래쓰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x100s 와 late 2009 imac 27 그리고 2017년에 출시한 리디페이퍼프로 3개 군요
Oldies but goodies 라는 말이 전 정말 좋더군요
댓글 5
/ 1 페이지
구마적님의 댓글
10년 넘은 소니 rx1 r 카메라가 죽을때까지 사용할려고 합니다.
af만 개선되면 정말 완벽한 디카인데 후속이 안나온다는..................yo
af만 개선되면 정말 완벽한 디카인데 후속이 안나온다는..................yo
에이에푸님의 댓글
그리고 2012년에 출시된 1Dx를 2020년에서 사서 또 주력기로 잘 굴려먹고 이제는 체력 및 손목 이슈로
그나마 신형인 R6 Mark II로 바꾸었죠.(미러리스는 역시 신세계!!!) 뭐 캐논 유저들은 DIGIC II 이미지 처리
엔진에 대한 이상한(?) 그리움이 있어서 그 당시 출시기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좀 있기는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