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산책 나가는 길에 발견한 고드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2025.01.27 16:04
2,020 조회
21 추천

본문


신랑이 "어? 고드름이다!"

똑 땁니다.


저도 "와.. 진짜 고드름이네!"


신랑이 다가오더니 그 고드름을 저에게 










주는게 아니라 얍얍 하면서 "고드름 공격!" 하며 찌르고 도망갑디다...


참... 그렇게라도 즐거웠으면 됐죵..



산책을 더 하고 싶었는데,

눈보라가 심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앙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운전조심, 눈길 낙상 조심하세요 :)

2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2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01.27 16:06
고드름을 똑 따서 목덜이 뒤로 옷속에 넣... 아... 아닙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08
@콘헤드님에게 답글 아하 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신랑의 반응이 그려지네요 ㅎㅎ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58.♡.186.114)
작성일 01.27 16:06
자, 이제 부서진 고드름을 주워서
하얀눈을 모아서 야구공 만하게 뭉친다음
신랑님을 향해 직구로 던져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08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그건 제가 불리한 게임입니다. ㅎㅎ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211.♡.199.57)
작성일 01.27 16:08
신랑 이셨던 분은 아직 살아..계시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09
@작은눈님에게 답글 지금 앞에서 커피랑 과자 먹고 있습니다. 오늘 길에 편의점 들렸거든요 :)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01.27 16:09
얍얍..이라니.. 넘나 귀엽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10
@UrsaMinor님에게 답글 두꺼운 파카 위로 저 빈약한 고드름이 부러졌습니다. ㅋㅋㅋ

그레이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레이스리 (121.♡.54.74)
작성일 01.27 16:18
저도 부엌 창문밖으로 고드름이 보여 깜짝 놀랐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20
@그레이스리님에게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달이 (124.♡.162.207)
작성일 01.27 16:19
신랑…^^;; 저도 그렇게 부르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아직 달달하시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59.♡.103.12)
작성일 01.27 16:23
@미달이님에게 답글 이름 석자 또박또박 부를때도 있습니다 ㅋㅋ
예를 들면 뒤를 쫒아다니며 화장실 불을 끄게 만든다거나...
다닌 자리마다 서랍이며 찬장이며 열어놓고 다닌다거나...

뭐 반대로 생각하면 신랑이 제 이름 석자 또박또박 부르고 싶을 때도 많겠죵..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