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폭동은 '범죄단체'로 수사, 기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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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18분 경부터)
24일 다스뵈이다에서 신장식 의원
"서부지법 폭동 사건은 (폭도들은 물론이요) 7층까지 난입했던 자들을 중심으로 폭처법상 범죄단체로 소요죄, 내란죄를 기소해야 한다. 즉, 집단범죄로 다뤄야 한다.
범단의 특징은 범단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행위들이 전부 처벌되요.
어떤 특정한 행위를 한 사람만 처벌되는게 아니라, 범단이라고 규정되는 순간 범단을 조직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한 행위가 다 처벌되요.
그러면 실제 범단 우두머리가 전광훈 일수도 있다."
형량도 훨씬 무겁고, 범죄로 다루는 행위도 포괄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장 폭도, 훈방조치 얘기한 윤상현, 무료변론 자처한 황교안, 7층 난입한 전광훈의 전도사, 신남연, 백골단과 연계된 정황이 있는 모든 자들, 석동현 변호사, 김민전 의원, 대통령실 행정관 강기훈, 전광훈, 극우유튜버, 보수시민단체, 태극기부대, 김건희, 김건희 고모 등 연결고리를 찾아서 범단으로 수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장식 의원은 방치하면 유럽의 '극우정당 출현'을 한국에서도 보게된다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엔 국짐은 이미 '극우 파시즘 정당'입니다.
김어준
"의회와 시민들이 협력해야되요. 의회의 힘만으로도 안되고. 시민들이 반드시 제보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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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 강기훈 행정관 - 전광훈 - 신남연 - 극우유튜버 - 김건희 고모>
◉장인수 : 네. 그러니까 수석들도 그 앞에 가면 절절 맨다고 했던 그런 행정관이니까. 사실은 그렇게 보면 이거는 이제 추정의 영역이지만, 이게 윤석열, 김건희한테 보고되거나 거기로부터 지령을 받았을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죠. 강기훈은 김건희 핵심라인 행정관이 아닙니까. 그래서 아무도 못 건드렸던 거고.
▶김어준 : 그리고. 아, 고모 얘기도 하셨잖아.
▶김어준 : 고모하고 연결된 거는 어떤 게 있습니까?
▷이명수 : 고모하고 유튜버들하고 유착해가지고,
<음성 재생>
김건희 고모 : 알고 있으면 뭐 해? 내가 솔직히 얘기할게. 내 돈 3억 7,000 썼어. 3억 7,000 썼어.
김건희 이모 : 그러니까 고모가 그런 걸 하지 말라고.
김건희 고모 : 아니, 안 할 수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유튜브들을, 지금은 내가 걔네들 돈 안 줘요. 그때는 걔네도 지금 원희룡, 저저 한동훈이 따라 다니는 애들 걔네들 다 데리고 내가 데리고 있던 애들 아니여.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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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김건희, 대통령실부터 연관된 모든 자들, 단체, 유사언론(스카이데일리 등), 자금줄 등의 연결 고리를 다 추적해서 '내란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범단'이 적용되면 좋겠네요.
<>괄호 속 내용은 별도 추가, 신장식 의원 발언은 의미상 전달로 옮긴겁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
이렇게 워딩을 적으면 나 같은 사람은 법원 폭등의 배후는 명태균과 안철수라고 인식했습니다
다스뵈이다 자극적인 워딩은 좋으나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