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나미의 기막힌 논리에 말이 막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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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졸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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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9 17:18
본문
설이 되어 처가집에 갔음.
처형네가 올라와서 우리 딸들(3명)과 그 집 아들들(2명)과 안방에서 놀게 됨..
거실에서 어른들끼리 담화 중~
안방에서 7살 막내따님의 절규가 들려왔죠~
그 집 8살 막내아들내미와 싸운건데
제 집사람과 처형이 진상조사를 합니다..
조사결과
7살 친구(예ㅇ)가 보던 책이 있었는데
8살 친구(준ㅇ)가 뺐어갔다는 것..
제 집사람의 유도 심문이 시작되는데..
집사람:
예ㅇ아 니가 책을 보고
바닥에 놔두고 다른 장난감 갖고 놀았지~?
그 사이에 준ㅇ이가 책 가져간거 맞지~?
예ㅇ:
아니야 책 안 놔뒀어~!!
바닥에 보관한거야~!!!!
일동 얼음이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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