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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남는 나물과 문어 보며 드는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2025.02.02 19:05
1,817 조회
6 추천

본문

저거.. 파스타로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문어는 국물도 내고 고기로도 먹을 수 있는 재료고 오일 파스타 형식으로 같이 익힐 수 있고요..

나물은 썰어서 파스타에 넣으면 색도 곱고 맛이 깔끔하죠.

마늘과 고추로 칼칼하게 할 수도 있고, 고명으로 전이나 튀김을 올려도 될 거 같단 말이죠.

음.. 시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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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2.02 19:05
가능하죠 ㅎ
들기름 파스타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08
@크리안님에게 답글 문어를 간장에 졸이면 그것만으로도 육수가 되더군요.
그것도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2.02 19:07
이미 누군가 시도 했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08
@Bursar님에게 답글 아, 제가 상상한 비주얼과 비슷하군요.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작성일 02.02 19:07
명절 나물은 비빔밥으로 처리하는게 안전하지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09
@달려라쑈바님에게 답글 물론 비빔밥 괜찮죠. 다만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져서요..

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벙어벙
작성일 02.02 19:08
나물은 조금 잘게 쪼사서 파스타재료로 써도 좋고 밥비벼도 좋고
문어는 뿔뽀샐러드나 버터소스 발라서 오브닝 해도 좋아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10
@어벙어벙님에게 답글 스페인이 문어를 푹 삶아 부드럽게 해 먹더군요.
맛있죠.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2.02 19:08
오늘 계란후라이 2개 만들어서 비빔밥 하나 클리어했죠. ㅎㅎ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10
@Rider_man님에게 답글 비빔밥이 무난한데 가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더군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작성일 02.02 19:12
명절에 문어먹는 게 신기합니다

Burs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2.02 19:14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저희쪽도 문어+돼지고기+장조림 음식이 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작성일 02.02 19:15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남쪽지방은 문어를 올리는 걸로 알아요..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작성일 02.02 19:24
문어 대신 안 남을 음식을 올리는 게 낫죠.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작성일 02.02 19:30
문어는 크기에 따라 40분~90분 정도 삶으면 숟가락으로 잘릴 정도로 연해지는데, 여기서 나온 육슈와 블랙올리브, 케이퍼, 마늘, 다진 고추, 토마토퓨레 넣으면 문어 푸타네스카 소스가 됩니다ㅎ 여기에 스파게티 비벼 먹으면 맛있죠

박하사탕님의 댓글

작성자 박하사탕
작성일 02.02 20:16
문어가 남는 게 더 신기한데.. ^^ 차례 후 썰어서 초장 찍으면 소주 안주로 최고인걸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2.02 22:13
저도 나물과 낙지와 갑오징어가 있어 활용을 생각하다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차례 음식 너무 좋은데 이제 차례고 제사고 다 없어지면 어째야 할지 ...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작성일 02.03 02:07
문어가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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