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남는 나물과 문어 보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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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미

작성일
2025.0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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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파스타로 재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문어는 국물도 내고 고기로도 먹을 수 있는 재료고 오일 파스타 형식으로 같이 익힐 수 있고요..
나물은 썰어서 파스타에 넣으면 색도 곱고 맛이 깔끔하죠.
마늘과 고추로 칼칼하게 할 수도 있고, 고명으로 전이나 튀김을 올려도 될 거 같단 말이죠.
음.. 시도해볼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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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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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어벙어벙

작성일
02.02 19:08
나물은 조금 잘게 쪼사서 파스타재료로 써도 좋고 밥비벼도 좋고
문어는 뿔뽀샐러드나 버터소스 발라서 오브닝 해도 좋아요
문어는 뿔뽀샐러드나 버터소스 발라서 오브닝 해도 좋아요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작성일
02.02 19:30
문어는 크기에 따라 40분~90분 정도 삶으면 숟가락으로 잘릴 정도로 연해지는데, 여기서 나온 육슈와 블랙올리브, 케이퍼, 마늘, 다진 고추, 토마토퓨레 넣으면 문어 푸타네스카 소스가 됩니다ㅎ 여기에 스파게티 비벼 먹으면 맛있죠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omeshine

작성일
02.02 22:13
저도 나물과 낙지와 갑오징어가 있어 활용을 생각하다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차례 음식 너무 좋은데 이제 차례고 제사고 다 없어지면 어째야 할지 ...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차례 음식 너무 좋은데 이제 차례고 제사고 다 없어지면 어째야 할지 ...
크리안님의 댓글
들기름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