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를 볼 타이밍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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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tory
AprilStory
작성일
2025.0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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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아내는 정주행했습니다.
너무 암울해서 보느라 힘들었다네요;;
15화?부터는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고민하다 결국 16화는 꺼억꺼억하면서 담날 눈이 팅팅 부어버렸더군요;;;
이제 난가? ㄷㄷㄷㄷㄷ
빨리 일정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는 취향이 아닌거같아서 혼자보라했는데..
더 궁금해졌습니다.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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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heltant79
작성일
02.10 15:13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을 유지하고 싶어서 두번째 보는 걸 미루고 있다가...
이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이 돼버렸습니다 ㅠㅠ
이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이 돼버렸습니다 ㅠ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갈매동아재
작성일
02.10 15:13
유툽 요약을 아주 살짝 봤지만, 본편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나이 묵으니 눈물이 많아졌는데...펑펑 울 듯 싶슴다.....ㅠㅠ
오늘은뭐먹지님의 댓글
작성자
오늘은뭐먹지
오늘은뭐먹지
작성일
02.10 15:13
많은 분들의 인생드라마입니다. 저는 대본집도 샀어요.
이선균씨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마음아파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이선균씨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마음아파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네요.
내가뭐그렇지님의 댓글
작성자
내가뭐그렇지
내가뭐그렇지
작성일
02.10 15:18
본방으로 보고
처음으로 드라마 블루레이도 구입해 보고 (DVD 였나? 여튼 예구 카페까지 가입함)
나중에 대사집도 구매한 작품
처음으로 드라마 블루레이도 구입해 보고 (DVD 였나? 여튼 예구 카페까지 가입함)
나중에 대사집도 구매한 작품
총각같은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총각같은아저씨
총각같은아저씨
작성일
02.10 15:30
인생드라마입니다.
대사가 정말 가슴을 후벼팝니다.
새벽에 헤드셋 끼고 드라마를 봤습니다
집중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선지 후반부에 많이 울었습니다 ㅎ.
대사가 정말 가슴을 후벼팝니다.
새벽에 헤드셋 끼고 드라마를 봤습니다
집중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선지 후반부에 많이 울었습니다 ㅎ.
은둔형인싸님의 댓글
작성자
은둔형인싸
은둔형인싸
작성일
02.10 15:40
사회에서 어른의 자세가 뭔지
가정에서 남편의 마음이 뭔지
가족에서 자식과 형제의 모습이 뭔지
회사에서 선배나 동료의 마인드가 뭔지
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준 드라마죠.
여러모로 힘겹게 본 드라마인데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가정에서 남편의 마음이 뭔지
가족에서 자식과 형제의 모습이 뭔지
회사에서 선배나 동료의 마인드가 뭔지
부끄럽지 않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준 드라마죠.
여러모로 힘겹게 본 드라마인데도
또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AprilStor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0 15:50
@진리의케바케님에게 답글
제가 원래 보고싶어서 보려는데
1화 무당벌레부분에서.. 음.. 뭔가하고 꺼버렸습니다.
잘 버텨보겠습니다.
1화 무당벌레부분에서.. 음.. 뭔가하고 꺼버렸습니다.
잘 버텨보겠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