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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와 미국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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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dger
작성일 2025.02.19 02:08
2,21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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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거야 같은 소리하는 철없는 사람들 현실을 좀 깨달았으면 싶네요.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국제 관계엔 친구고 뭐고 이익앞에 다른 건 의미 없는 거 같네요.

그렇다고 미국과 척질 건 아니겠지만 항상 냉정하게 계산기 두들기며 미국보다 더 치열하게 계산해야 겨우 살아남을 수 있을거에요.


그래봐야 성조기 흔드는 사람들은 안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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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집주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집주인
작성일 02.19 02:25
진짜 공감합니다.
국익을 위해서는 계산기 주판, GPT 다 두들겨서 진짜 치밀하게 계산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칭구는 없습니다.

잉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작성일 02.19 02:29
지금 미국은.  19세기 영국이라봐야 할것같습니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2.19 02:52
그런 거 생각하는 것들이 성조기 들고 탄핵 반대 집회 나가고 그럴 리가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작성일 02.19 03:39
군사력이 중요합니다. 내가 중국 미국이랑 붙어서 이길필요까지는 없어도 나 쳐들어오면 너도 주옷 된다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고는 북한이랑 화해해서 핵보유가 짱이죠.

외교만으로 버티는건 한계가 있죠

제가 문통 노통 존경하는게 외교쪽으로도 넘사벽으로 잘하고 그 와중에 외교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방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는 겁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작성일 02.19 05:39
미국이 더 이상 렌드리스법이나 6.25때 만큼 마구 지원해 줄 수 있는 국가도 아니고, 사실상 대규모 전쟁 한번 치르기도 힘든 국가입니다. 아프간에서 괜히 장비 다 버리고 철수한 게 아니예요. 이제는 미군이 개입한다 하면 군인과 무기들 보내 주기 전에 계산기부터 들이밀 겁니다. 혹은 나중에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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