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박제글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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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구도심 생활에서도 겪어본 적이 없는 박제를 다 당해보네요.
아무튼 선거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선거때가 되면 다들 예민해지시지요. 이해합니다.
1. 오픈프라이머리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어제 (3월6일) 시사라디오쇼에서 주장한 것을 들은 것이고 수박들이 동조했다는 뉴스는 이 글 올리고 알았습니다. 결국 조국혁신당에 동조한건데 수박들이 나중에 동조했으니 그건 틀린것이고 무슨 이유에선지 박제가 되었네요? 뭐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2. 임기단축 개헌은 지극히 1차원적인 해석의 결과라고 봅니다. 실제 내용은 중임제 개헌이 핵심인것이고, 결국 다음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지극히 높은 이재명 대통령 8년하자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공감도 13개나 받았죠?
3. 장성철이 온건보수라고 평한건 장성철이라는 인물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인데 이게 왜 박제가 됐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4. 유들유들하다
이건 지극히 오해인것이, 하늘에 맹세코 이게 그런 뜻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찾아보니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네요.
뭐 어쨌든 이건 제 실수이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개딸아빠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때 개딸아빠라고 이재명 대표 본인이 얘기하고 다녔고, 그런 이미지로 많은 도움을 받은걸로 압니다.
이게 언제부터 부정적인 의미가 됐는지요?
5. <앞으로 이재명 대표가 했으면 하는 스탠스>
이게 박제가 될 사유가 되는지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 관리는 대선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선거 주자에게도 모든 참모들이 반드시 하는 조언입니다.
이건 전형적인 오발탄이라고 봅니다.
미드나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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