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shine (61.♡.87.225)
2025년 3월 8일 PM 12:33 · 수정됨(17:51)
어제 게시판에서 노안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많이 공감했습니다.
어제의 허탈함으로 오늘 안국역 집회 참가를 다짐하며 어느 분이 올려주신
다모앙 부스 위치도 확인하고...
전에 겨울 너무 추운날 집회 후 치X이 좀 생겨 나가기 전 몸을 따끈하게
잘 관리하고 나가야지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아이 학원 데려다주고 커피 한잔 하려고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따끈한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라떼가 나오더군요. 아마 키오스크 화면에 ICE가 작은 글씨였는지 잘 안보여서 ㅎㅎㅎ
다시 사기도 뭐하고 얼음 빼달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성격이라 여름에도 안마시는 아이스를 마시는데
와... 대그빡이 찌릿찌릿 합니다 ㅋㅋㅋㅋ 온 몸이 차게 굳어지고요.
노안 정말 불편합니다. 잘못봤다고 말하는것도 안보인다고 하는 것도
다 저 스스로 자괴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라 말 못하고
안보이는데서 오는 불편이 사실 상당합니다. 나이 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 듭니다.
점심 먹고 안국역 나가봐야죠 ㅎㅎㅎ 모자 단디 쓰고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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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상여행
25.03.08 · 175.♡.69.67
그 노안 말고 다른 노안도 위험합니다... - S
someshine
→ 세상여행 작성자
25.03.08 · 61.♡.87.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러네요 -
시시레비펜
25.03.08 · 118.♡.11.182
할아부지 ㅠㅠ - S
someshine
→ 시레비펜 작성자
25.03.08 · 61.♡.87.225
다모앙에 젊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 -
데데굴대굴
25.03.08 · 121.♡.18.155
노안은 안경이라는 매우 훌륭한 대안이 있으니 걱정하지 맙시다. 저도 노안인거 같은데 일단 버티고 있습니다. - S
someshine
→ 데굴대굴 작성자
25.03.08 · 61.♡.87.225
사실 돋보기를 맞추긴 했는데 한번 쓰기 시작하면 그 의존에서 못 벗어난다고 해서 아직 버티고 안쓰고 있습니다.
곧 쓸 것 같아요 ㅜㅠ -
Kkissing
25.03.08 · 118.♡.5.40
이제 키오스크 첫화면에 노안 모드를 넣어줘야 합니다!!! - S
someshine
→ kissing 작성자
25.03.08 · 61.♡.87.225
맞습니다 ㅎㅎㅎ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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