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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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월

작성일
2025.03.11 11:37
본문
https://damoang.net/free/3302189
비판해주시는 앙님들이 계셔서 바로 펑했습니다만, (펑하고 남겨놓은 이유는, 비판해주신 의견들을 남겨놓기 위함이었습니다.)
최근에 맘이 앞서서 글을 썼고, 그 과정에 좀, 많이, 무리수를 뒀습니다.(굥 석방 관해서 다모앙 이름으로 성명문을 내자!! 이런.. 말도 안되는...)
지금 생각해보면 이불킥 할 만큼 많이 무리수였고 가뜩이나 바쁘신 운영진 분들께 짐을 지워드리는 행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좀 더 주의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사과의 말씀을 남기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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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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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03.11 11:46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그 뜻이 하나로 모여 '좋은 결과'로 발현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그 뜻이 하나로 모여 '좋은 결과'로 발현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TheS님의 댓글
이런 때일수록
행동은 해야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만큼만 직접하되
주변인이나 자신이 속한 곳에 강요는 하지 않아야합니다.
제가 집회에 나가면서.
나갑니다! 글위주로 올려도
나오세요! 글은 자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제가 먼저 행동하고
제가 먼저 깃발을 들고
제가 먼저 소리를 치는데
그게 옳은 일이고 남들도 공감이 간다면
같이 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조금씩 늘어나리라 믿습니다.
요새 앙기 잔뜩 늘어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