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누가 괴롭히면 무시하라 배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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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월

작성일
2025.03.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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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면 재미없다고 알아서 떨어져 나갈거라고.
아 근데
일베는 즈려밟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첨부터 확실히 조져놨어야 하는데...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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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작성일
03.12 15:43
좀 다른 이야기이고 잔소리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입시 전까지는 커뮤 접속을 의도적으로라도 줄이시고 조절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고3이신 회원님께 사실 입시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저도 경험을 해 봤지만 고3때는 진짜 공부 빼고 모든 일이 다 재밌습니다. 그 재미거리가 정말 무서운게 스스로 조절을 못하면 하루 종일도 가능할 정도로 나를 붙들고 있게 되구요. 이곳 커뮤처럼 뭔가 계속 새로운 게 올라오고 하는 곳이면 더 보고 싶어지고 더 있고 싶어집니다. 그만큼 학업에 할애할 시간은 줄게 되구요. 세상 돌아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원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올해 이루시는게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올해 여러 큰 이슈들이 많겠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해 조금은 인내력을 더 발휘하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유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15:49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귀가 빨개지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찬물에 세수한거 같이 쨍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찬물에 세수한거 같이 쨍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팟타이

작성일
03.12 15:47
번외지만
이거 정말 잘못된 교육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현실은 더욱더 먹잇감으로 알고 달려들죠
무시한다고 그만둘 종자들이었으면
시비도 괴롭힘도 안걸었을겁니다.
이거 정말 잘못된 교육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현실은 더욱더 먹잇감으로 알고 달려들죠
무시한다고 그만둘 종자들이었으면
시비도 괴롭힘도 안걸었을겁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에라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