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던 '민주당 내 수박들 명단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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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예전에 개인적으로 정리해보던
'민주당 내 수박들 명단을 확보하고 싶습니다'의 이미지가 남아 있네요.
이제는 거의 경선에 떨어졌거나, 다른 당 소속이거나,
혹은 발언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었지요.
그냥 잠시 기억을 상기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
개인적인 차원에서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딱히 뭐 의미도 없고, 그냥.. '개인적으로 기억만' 해두려고 하는 겁니다.
- 혹시 아직 이 명단에 있다고 두려워하지는 마세요. 그냥 유권자 한 표에 불과합니다.
- '자신은 수박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게 확인되면, 그 즉시 아래의 두 번째 명단으로 옮겨 드립니다.
( 이재명 당 대표님이 조금 전에 진행하셨던 '당원존 라이브'는 들었습니다. )
// 블라블라.. 쓸데없는 꼬리입니다. 아랫 부분은 그냥 읽지 않고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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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민주당의 길', '수박의 길'을 택한 분들이 어찌 어찌 완력을 행사해서
다음 총선에서 한 자리를 꿰차고, 결국 어떤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선정된다면,
저는 그 지역구의 몫은 그냥 버리는 것으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 이런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으나 뜻이 있는 분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주세요. )
물론, 저 역시 표가 한 장 뿐이라서 저의 지역구에서 그런 슬픈 상황이 생기기 않기를 바라지만,
자신의 당 대표와 자신의 당원들의 뜻도 나몰라라 하고 등에 칼을 꼽는 행위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국힘당의 의원으로서 그러면 쌍욕을 하면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으로서 그런 행위를 한다는 건 같이 상종하지 못한 xx'라는 뜻이잖아요.
(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짐입니다. 일개 힘 없는 한 명의 유권자일 뿐이죠. )
개인적으로 '윤석열 xx 만큼이나 수박들'을 싫어합니다.
똑똑하신 분들이니 '윤석열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망가질 것인지 충분히 잘 아시는 분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자신의 당 대선 후보의 선거'에 나몰라라 하고 있었으니까요.
힘을 합쳐 대검찰공화국에 맞서 싸워도 부족할 것 같은데, 뒤돌아서서 우리들에게 칼을 꼽고 있으니까요.
- 수박이든 아니든, 그 지역구에서 뽑아주시는 것이니.. 그 '지역구'를 더 크게 표기해봤습니다.
- 혹시 참조할 만한 기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기사를 읽어본 후에 내용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이글은 순전히 개인적으로 스크랩 차원에서 정리해보는 글입니다. 딱히 뭐..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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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정리를 다시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혹시 몰라서 여기서 조금씩 정리할 지도 모릅니다.
// 소모임 '지켜본당'
https://damoang.net/watchingyou?sca=지켜본당
끝.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 저 분들이 '언론사에서 인터뷰하는 내용들과 짧은 평'들만 정리했을 뿐이네요.
본인의 행적으로 본인을 표할 뿐이겠지요.
sClou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