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尹대통령·李대표와 차이? 난 감옥 갈 흠 없는 리더'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만 욕하던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나대고 깝죽대네요.
서울시장 다음으로 중요한 경기도지사감도 안되는거 이재명대표 캠프출신들이 만들어줬더니 은혜도 모르고 비수를 꽂네요.
사필귀정,자업자득으로 마지막 선출직이길 바랍니다. ^^
"경제 전문가로서 무책임한 포퓰리즘적 감세정책 펴지 않을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자신의 차이점에 대해 "통합의 리더" "흠 없는 지도자" "경제 전문가"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차기 대선 후보로서 내가 나라정책을 하면 윤석열 정부나 이재명 정부와 어떤 색깔이 다를 것이냐'는 질의를 받고 이같이 답했다.
먼저 그는 "안 그래도 나라가 갈라져 있는데 어떻게 보면 갈라치기들을 하고 있다"면서 "통합의 리더로서 우선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저는 흠 없는 지도자 또는 후보가 될 것"이라면서 "어떤 분들은 감옥에 갈지도 모르는, 지금 내란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저는 흠 없는 후보다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다른 분들은 다 법조인이지만 저는 경제 전문가"라며 "법조인들은 과거를 재단하고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분들인데 저는 법조인이 아닌 경제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전문가로서 저는 포퓰리즘적인 감세정책을 펴지 않겠다"며 "아무래도 정치 시즌이 되다 보니까 감세에 있어서 공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여당에서 감세에 대해 제안하면 야당이 일부 또는 전부 받는 식으로 한다"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증권거래세 인하,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등을 '포퓰리즘 감세'의 사례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정부 때 종부세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 때는 소득세 세율공제를 세액공제로 하는 개편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세수가 10조~20조씩 늘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60조 세수가 줄었다"며 "저는 이런 무책임한 포퓰리즘적인 감세정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집값 상승과 관련해선 "금년 1월부터 집값이 오르는 추세였는데 강남 3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며 "서울시는 규제 완화나 민생경제 활성화를 얘기하지만, 상황을 조금 오판했다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는 "여야가 모수개혁에서 소득대체율을 43%로 합의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아쉽지만 일단 합의에 의미를 부여한다"며 "구조개혁 문제는 손을 덜 댄 것 같아 남은 숙제라고 생각하고, 정부 예산의 2배 가까운 1200조 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고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했다.
Garden님의 댓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는 이들이 진짜 많네요..
근데.. 본인 인기 진짜 없는거 왜 못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blowtorch님의 댓글

흠..도덕성...???
이건 이낙연이 지난 대선 때부터 요즘 방송에 나와서도 강조하는 얘긴데 말이죠.

출처: 뉴스1
분열과 대립의 시기...흠 많은 지도자 국민이 따르지 않을것 (25-03-07)
그건 검사놈들이 니들을 털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착각 하지마쇼. ㅉㅉ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당신이 그래도 살아남을 수 있다면 인정은 해드리지...
하지만, 당신의 가슴엔 국민보다 알량한 당신의 욕심만 가득하니 지지는 못해드리겠소
chyulining님의 댓글

"털어서 먼지 안나는 인간 없다"..
진짜 먼지가 안나는지 한번만 털어 봅시다.
(가족/사돈팔촌/친구/지인/학교선후배/지금까지모든소득+지출내역/자주가는식당까지)
meinside님의 댓글
한 번 보내드리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