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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치닫는 명태균 수사…검찰, 김종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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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트맨
작성일 2025.03.21 15:39
945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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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검찰한테 개같이 끌려갔죠? 언제적 선거판 책사 브레인 및 경제민주화 정책입니까. 

노욕 접게 오세훈 시장이랑 사이좋게 감빵 다시 갑시다 할배 ^^




김종인 "명태균, 과시욕때문에 친분 부풀리고 있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집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 표지 ⓒ연합뉴스‧시공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집필한 회고록 《영원한 권력은 없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연루된 공천개입·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씨를 알게 된 경위, 명씨로부터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받아본 경위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실시하고,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가 여론조사비용 33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 김씨는 2021년 2~3월 5차례에 걸쳐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한 강혜경씨 개인 계좌로 3300만원을 보냈다.

명씨는 앞서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김 전 위원장을 '정치적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의 지시로 오 시장 보궐선거를 도왔다고 주장한다. 검찰은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명씨가 여러 차례 김 전 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에 보궐선거 관련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상시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명씨와 관련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명씨가 과시욕때문에 자신과의 친분을 부풀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달 17일 창원지검에서 명씨 사건 일부를 넘겨받은 뒤 잇따라 강제 수사와 관계자 소환조사를 벌이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교도소에 수용 중인 명씨뿐만 아니라 강씨, 김씨, 서울시의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을 잇달아 조사했다. 전날에는 오 시장의 서울시청 집무실과 공관 등을 압수수색하고 오 시장이 과거에 사용했거나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 8대를 확보했다.

검찰은 김 위원장 등에 대한 조사, 압수물 분석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오 시장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시민단체에 고발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오 시장은 전날 압수수색을 마친 뒤 "매우 기다리던 절차가 진행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 조사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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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작성일 03.21 15:41
검찰은 믿을수 없는 존재입니다.
저짓 하는건 입맞추기 위해서 입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작성일 03.21 15:42
준스기도 조만간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작성일 03.21 20:27
선택적 수사, 선택적 기소를 밥먹듯 하는 검찰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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