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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녹색어머니회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2025.03.19 09:24
779 조회
16 추천

본문

네~ 저는 아버지란 말입니다!!!


셋째가 어려서 아내는 투닥투닥거리느라 제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30분 동안 깃봉 드는것도 팔아픈데


광장에서 하루 종일 기수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ㄷㄷㄷㄷ


16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BAEGOM님의 댓글

작성자 BAEGOM
작성일 03.19 09:26
어머니가 아니신데요?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1:44
@BAEGOM님에게 답글 생긴것도 어머니가 아니지 말입니다??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작성일 03.19 09:27
흑색 아버지회로 가서야지요. 응?;;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1:44
@Nunki님에게 답글 다크포스가 필요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19 09:28
고생 많으셨습니다 벽오동님(응?)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1:44
@lioncats님에게 답글 깃발 들고 광화문으로 갈 뻔 했습니다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19 09:29
그러고보니 저는 분명 학생이었던 시절 이걸 해본 기억이 있어요. 왜지??? 학교앞 길이 학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트래픽은 거의 없었긴 한데..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1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저 어릴때 고학년 형누나들이 했던거 기억납니다~~ 이상 84년생ㅋ

새벽하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하나
작성일 03.19 09:32
그래서 요새는 녹색학부모로 명칭이 바뀌었지요. (예산문제로 명찰은 그대로인듯)
고등 큰아이때는 대부분 엄마들이 했는데 초등 작은아이는 30%이상은 아빠들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몇년사이여도 변화가 있더라구요.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2
@새벽하나님에게 답글 서울은 어르신들께서 소정의 알바비를 받고 하시는거 같은데, 경기도는 아직까진 학부모 위주의 강제(?) 자봉으로 하는거 같습다

돌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작성일 03.19 09:40
고생하셨습니다. 요즘엔  '녹색어머니회'라고 민원 많이 들어옵니다.ㅋㅋㅋ 어머니만 하는거냐고..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3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녹색어머니회가 친근하긴 하죠 ㅎㅎㅎ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3.19 09:43
저도 곧 해야 하는데 ~~ㅎㅎㅎ 첨이라 떨려요~~~
(초1 딸아이)
뭐뭐 가져가야 합니까??
군대 갈때 총이랑 방탄복 사간것처럼 깃봉 사가야 하죠??? ㅎㅎㅎㅎㅎ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9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복장안내해드립니다.
이렇게 안하시면 제국군한테 잡혀가요 ㄷㄷㄷ

하드리셋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3.19 15:27
@꽃부자님에게 답글 깃봉에서 불나오면 멋지구리하겠네요...~~~~
~~~

임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임블리
작성일 03.19 09:53
고생하셨습니다. 제 남편도 매년 반차써가며 녹색아버지 하고옵니다ㅎㅎ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6
@임블리님에게 답글 요샌 출산율이 낮다보니 저학년도 한다네요??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3.19 09:55
아이 초딩 때 제가 휴가를 낼 수 없어 남편 내보냈는데 그때 부터였습니다.
저희 남편이 나오고 난 후 아빠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6
@Rania님에게 답글 저희 애들 학교도 종종 아빠들이 합니다 ㅎ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19 10:10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작성일 03.19 10:12
저희 애들 학교는 녹색봉사대라고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애가 셋이라 매년 빠지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ㅎㅎ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09
@neojul님에게 답글 저도 몇년 뒤 막내 학교 들어가면 또 하겠죠 ㅎㅎㅎ

티니야님의 댓글

작성자 티니야
작성일 03.19 10:18
둘째가 중학교를 들어가니 녹색어머니 하라는 말이 없어서 편하면서 어색하네요 ㅎㅎㅎ
차량 끊고 보내기는 녹색아버지가 조금 더 잘 하시는 것 도 같고요~ 고생하셨습니다~~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꽃부자
작성일 03.19 15:10
@티니야님에게 답글 중학교는 안하는군요?? 운전을 해본 입장에서 운전자 배려해주면서 지도하니 따봉 날려주시는 버스기사님을 뵌 적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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