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녹색어머니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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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자
꽃부자
작성일
2025.03.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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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아버지란 말입니다!!!
셋째가 어려서 아내는 투닥투닥거리느라 제가 대신 다녀왔습니다.
30분 동안 깃봉 드는것도 팔아픈데
광장에서 하루 종일 기수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ㄷㄷㄷㄷ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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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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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작성일
03.19 09:29
그러고보니 저는 분명 학생이었던 시절 이걸 해본 기억이 있어요. 왜지??? 학교앞 길이 학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트래픽은 거의 없었긴 한데..
새벽하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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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나
새벽하나
작성일
03.19 09:32
그래서 요새는 녹색학부모로 명칭이 바뀌었지요. (예산문제로 명찰은 그대로인듯)
고등 큰아이때는 대부분 엄마들이 했는데 초등 작은아이는 30%이상은 아빠들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몇년사이여도 변화가 있더라구요.
고등 큰아이때는 대부분 엄마들이 했는데 초등 작은아이는 30%이상은 아빠들이 나오시는 것 같아요. 몇년사이여도 변화가 있더라구요.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5:02
@새벽하나님에게 답글
서울은 어르신들께서 소정의 알바비를 받고 하시는거 같은데, 경기도는 아직까진 학부모 위주의 강제(?) 자봉으로 하는거 같습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하드리셋
하드리셋
작성일
03.19 09:43
저도 곧 해야 하는데 ~~ㅎㅎㅎ 첨이라 떨려요~~~
(초1 딸아이)
뭐뭐 가져가야 합니까??
군대 갈때 총이랑 방탄복 사간것처럼 깃봉 사가야 하죠??? ㅎㅎㅎㅎㅎ
(초1 딸아이)
뭐뭐 가져가야 합니까??
군대 갈때 총이랑 방탄복 사간것처럼 깃봉 사가야 하죠??? ㅎㅎㅎㅎㅎ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Rania
작성일
03.19 09:55
아이 초딩 때 제가 휴가를 낼 수 없어 남편 내보냈는데 그때 부터였습니다.
저희 남편이 나오고 난 후 아빠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남편이 나오고 난 후 아빠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티니야님의 댓글
작성자
티니야
티니야
작성일
03.19 10:18
둘째가 중학교를 들어가니 녹색어머니 하라는 말이 없어서 편하면서 어색하네요 ㅎㅎㅎ
차량 끊고 보내기는 녹색아버지가 조금 더 잘 하시는 것 도 같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차량 끊고 보내기는 녹색아버지가 조금 더 잘 하시는 것 도 같고요~ 고생하셨습니다~~
꽃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9 15:10
@티니야님에게 답글
중학교는 안하는군요?? 운전을 해본 입장에서 운전자 배려해주면서 지도하니 따봉 날려주시는 버스기사님을 뵌 적 있습니다ㅋ
BAEG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