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헌재, 尹 탄핵 선고일 안 정하면 파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크라이터

작성일
2025.03.21 06:50
본문
30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2
/ 1 페이지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3.21 07:46
민주노총이 다음주에도 헌재 기일이 나오지 않으면 돌아오는 목요일 총파업을 결의했다고 합니다
어제 집회에서 양경수 위원장이 발표했어요
어제 집회에서 양경수 위원장이 발표했어요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3.21 07:57
얼마전에 다모앙에서 프랑스인이 한국인들은 업무를 하면서 퇴근해서 집회참석하는것이 신기하고 이게 한국의 자랑스러움이라는 식의 글이 올라온적이 있죠.
전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중차대한일에 사회 시스템이 아무런 혼란과 타격없이 돌아간다면 정치권이나 사법부는 오히려 오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상황이 명백한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는 명백한 신호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수치로 보이는것이 아닌 파업이나 동맹휴학등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여야한다는거죠.
과거 8-90년대 우리의 선배들이 민주화를 얻기위한 모습을.
실제로 의료계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죠. 그러니까 정치에 무관심한 일반인들도 몸소 불편함을 느끼고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이념과 상관없이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현대차의 움직임이 시발점이 되었으면합니다. 폭력적 시위가 아닌 물리적 압력이 느껴지게 하는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정부와 사법부라는 생각을 버리고 빛의 혁명, 문화적 혁명 이런 뽕에 취해 있지 말자는 말입니다.
전 이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중차대한일에 사회 시스템이 아무런 혼란과 타격없이 돌아간다면 정치권이나 사법부는 오히려 오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상황이 명백한 사회혼란을 야기한다는 명백한 신호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수치로 보이는것이 아닌 파업이나 동맹휴학등 물리적인 움직임을 보여야한다는거죠.
과거 8-90년대 우리의 선배들이 민주화를 얻기위한 모습을.
실제로 의료계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죠. 그러니까 정치에 무관심한 일반인들도 몸소 불편함을 느끼고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이념과 상관없이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현대차의 움직임이 시발점이 되었으면합니다. 폭력적 시위가 아닌 물리적 압력이 느껴지게 하는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정부와 사법부라는 생각을 버리고 빛의 혁명, 문화적 혁명 이런 뽕에 취해 있지 말자는 말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1 08:39
월급 900만원 넘는 헌재 재판관들이 제일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을 “파업”중인데 일개 노동자들이 파업좀 한다고 나라 망한다고 떠들기만 해봐라 진짜 그 찌라시 종사자들 ‘조사부러야제’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3.21 09:08
엘런 뭐시기가 현대차의 파업을 응원합니다. 아울러, 헌재의 늦장판결을 지지합니다???
EthanHunt님의 댓글
작성자
EthanHunt

작성일
03.21 11:46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저는 '민주'를 붙이고 있는 단체 중에서 가장 빼야할 곳이라고 생각하는 곳인데! 이번만은 해당 결정에 찬성하고 싶네요.
구름달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