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군인 신분으로 공무원 겸직 가능토록 한 새 법안에 “민주주의 후퇴” 항의 시위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3.21 20:52
본문
인도네시아 의회가 군대가 정부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비평가들은 이번 조치가 1998년 사임되기 전까지 32년간 지속된 수하르토의 군사 독재 시절의 어두운 시절로 인도네시아를 되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수하르토의 사위이자 전 특수부대 사령관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지지한 이번 개정안은 군 장교들이 군대에서 은퇴하거나 사임하지 않고도 정부 직위를 맡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수백 명의 친민주주의 활동가들이 수요일 저녁부터 의회 밖에서 이번 개정안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AI번역)
—
인도네시아도 32년간의 수하르토 군부 독재를 겪었다가 1998년에 그 자를 쫓아냈는데, 그의 사위인 수비안토가 집권하고 또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 모양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1980년 이전으로 시계를 되돌리려 했던 정신나간 냉동인간을 하루속히 파면해야 하는데, 헌재 놈들이 시간을 지체하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뿐 아니라 전세계의 민주주의를 어둠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1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