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선고 기일 기다리는 냄비 속 개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2025.03.24 15:21
1,556 조회
17 추천

본문


한주 한주 미뤄지는 선고 기일을

기다리는 저의 모습이

마치 냄비 속 개구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다려야지 뭐, 별 수 없잖아.

이번주엔 선고하겠지... '


2주 전만 해도

이재명 대표 2심 이후에 선고가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물 끓고 있는 거 아니죠?

1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 1 페이지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3.24 15:22
이정도면 수비드되고도 남았죠..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24 15:24
계속생각하는게 이거에요.. ㅋㅋ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03.24 15:28
대다수가 똑같은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굳이 우리 스스로를 조롱하듯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그런 개구리처럼 무지해서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야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호
작성일 03.24 15:29
저 개구리가 윤석열이다 생각했던 제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ㅠㅠ

겸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겸손
작성일 03.24 15:37
이거 우리 다 죽이고 있는 상황 맞죠?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