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어제 임찬규 완봉승을 본 팬의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tant79

작성일
2025.03.27 13:44
본문
34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5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4:12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세례
5연속 볼넷으로 스포츠신문 1면 장식(기사 제목이 "이것도 야구냐"였던 걸로....)
아시안게임에서 홍콩 사회인에게 피홈런
구설수래봐야 이런 귀여운 것들만 있죠 ㅎㅎㅎ
5연속 볼넷으로 스포츠신문 1면 장식(기사 제목이 "이것도 야구냐"였던 걸로....)
아시안게임에서 홍콩 사회인에게 피홈런
구설수래봐야 이런 귀여운 것들만 있죠 ㅎㅎㅎ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3:57
@가짜힙합님에게 답글
게다가 예능, 외모?, 분위기 다 올려주죠..
엘지 드럽게 못할 시절...에..성질만 내서 좀 밉기도 한적 있지만.. 엘지 프차 선수 계보를 잇는 선수라 소중합니다.
엘지 드럽게 못할 시절...에..성질만 내서 좀 밉기도 한적 있지만.. 엘지 프차 선수 계보를 잇는 선수라 소중합니다.
하바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바니

작성일
03.27 13:55
어제 회식하고 집에가서 하이라이트만 몇번을 봤는지 ㅠㅠ
찬규가 이렇게 완봉할줄..으아앙 ㅠ 오지환하고 임찬규가 잘하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축하합니다 임찬규선수~
찬규가 이렇게 완봉할줄..으아앙 ㅠ 오지환하고 임찬규가 잘하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축하합니다 임찬규선수~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문트

작성일
03.27 13:56
이거 완전 영화 한편 나오겠는데요?????? ㅠㅠㅠ 두개 인물 시점으로 다가 과거접점부터 츄르르륵 인생사나오다가 완봉장면에 클라이막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7 14:08
단장하고 죽이 잘 맞더군요. 최근 몇년 사이에 일취월장한 모습이 참 멋진 선수입니다.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4:13
@FV4030님에게 답글
임찬규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가는데,
2군 투수코치던 차명석 옆에 앉아서 10시간을 떠들어 놓고
막상 비행기 내리면서는 "그런데 코치님 무슨 코치세요?" 했다죠 ㄷㄷㄷ
2군 투수코치던 차명석 옆에 앉아서 10시간을 떠들어 놓고
막상 비행기 내리면서는 "그런데 코치님 무슨 코치세요?" 했다죠 ㄷㄷㄷ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작성일
03.27 14:12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4:15
@RanomA님에게 답글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
"시구하러 뛰어나가다 아킬레스건 수술한 코미디언과 소리 많이 질러서 성대결절 수술한 야구선수의 만남"이었다죠 ㅋㅋㅋㅋ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
"시구하러 뛰어나가다 아킬레스건 수술한 코미디언과 소리 많이 질러서 성대결절 수술한 야구선수의 만남"이었다죠 ㅋㅋㅋㅋ

야나기님의 댓글
작성자
야나기

작성일
03.27 14:19
늘 야구 하면 혹사와 범죄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데..
그 혹사 주범와 범죄자들의 미화 예능은 계속 하고 있고 그걸 좋아하는 야구팬들이 있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그 혹사 주범와 범죄자들의 미화 예능은 계속 하고 있고 그걸 좋아하는 야구팬들이 있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야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4:25
@heltant79님에게 답글
뭐 그렇다는거죠.
임찬규 선수는 대단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크보에서 낭만이 들어갈만한 선수가 별로 없는데 그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임찬규 선수는 대단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작금의 크보에서 낭만이 들어갈만한 선수가 별로 없는데 그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티거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조아

작성일
03.27 14:39
제가 우리팀을 위해서 챙겨보지 않은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보면 집니다. 그래서 제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은.. 다음날 하이라이트로 봅니다.) 오늘 출근길 인스타 공개에서 우리 찬규선수 완봉승 축하 메세지보고 울컥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오후에 또 울컥하네요 ㅠ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3.27 14:44
찬규는 어려서 연식있는 팬들은 다들 조카 보는 심정이 많을듯 합니다. 어젠 기쁜데 찬규까지 완봉이라 ㅎㅎㅎㅎ 기분이 몽글몽글. 오전에 본 동네 민주당원들 다들 얼굴이 폈더라고요.
프레이어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프레이어로드

작성일
03.27 16:27
저도 임찬규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2011년 직관가서 본 임찬규 선수의 데뷔전을 잊지 못합니다.
이미 패배 분위기가 짙어진 시점에 계투로 나와서 씩씩하게 직구 승부를 하던 모습에 반했습니다.
어제의 완봉승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등번호 1번이 어울리는 LG의 에이스로 좋은 활약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패배 분위기가 짙어진 시점에 계투로 나와서 씩씩하게 직구 승부를 하던 모습에 반했습니다.
어제의 완봉승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등번호 1번이 어울리는 LG의 에이스로 좋은 활약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