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트코 입장시 회원권 스캐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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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2025.03.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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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이미 작년에 도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 코스트코도 이번달부터 입장시 회원권을 스캔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네요.
계산시 본인 대조하기도 하고, 회원권이 가족 모두에게 발급되는 것도 아니라 대표 한명만 스캔하게 될텐데
심리적인 저지 효과 말고 또 다른게 있을까 싶긴한데 시행하나 보네요.
추가로 코스트코 상품권은 스캔없이 기존과 같이 보여주면 통과시켜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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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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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꼬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3:30
@Lasido님에게 답글
미국에서 도입할 때 회원권 빌려 주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저도 미국에서 코스트코 결제할 때 회원권 사진하고 본인 얼굴 항상 확인하던데 말이 되는소리인가 싶습니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마트까지 와서 구경하는 사람은 굉장히 적극적인 예비 회원이라 굳이 막을까 싶긴합니다.
oefpw472님의 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8 13:29
몇년을 다녀도 대체 이걸 왜 사람이 검사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10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르블랑님의 댓글
작성자
블르블랑

작성일
03.28 13:31
추측이지만 계산하고 있는데 회원카드 없어서 구매할 수 없어 지연되는 걸 입구에서 미리 확인하고 없으면 데스크에서 일회용 쿠폰 받으라고 알려주는게 아닐까요?
코스트코는 특성상 바코드 찍으면 영수증이 바로 찍혀서 취소가 어렵더라구요.
코스트코는 특성상 바코드 찍으면 영수증이 바로 찍혀서 취소가 어렵더라구요.
건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4:04
@블르블랑님에게 답글
물건 계산 전에 회원카드 찍습니다. 그런 사유로 지연될일이 없어요..
3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르블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8 14:21
@건파님에게 답글
아.. 카드 먼저 찍고 하니까 영수증은 문제가 없겠네요
그래도 제가 다니는 양재점은 몰리는 일이 많아서 저런 이유겠거니 하고 찍고 들어갑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는 양재점은 몰리는 일이 많아서 저런 이유겠거니 하고 찍고 들어갑니다.
ASTERISK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SK

작성일
03.28 13:58
뭐 말로는 들어와서 카트에 잔뜩 싣고 다니며 기분만 내다 카트 내팽개쳐놓고 가는 손님들도 있고 시식만 하러 오는 사람도 있어서 그렇다던데.. 그게 회원권 있어도 그럴 사람은 그럴것 같은데 말이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