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양심있는 공무원이 부당한 징계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http://youtube.com/post/UgkxUaiADX1vUZ9RchpKc7-poEf8QeVkFm3z?si=LsJ8iEd-32GIg-tD
국짐 박수영 의원 다들 아시쥬?
내란행위에 동조하며 꼴랑 나흘 동안 단식을 했던 인물이며 얼마 전 무죄 판결이 난 이재명 대표의 조작된 사진을 가지고 난리를 쳤던 인물입니다.
지난 12월, 그 박수영 의원이 민원인 만남 행사를 진행하려다가 분위기가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르자 스스로를 몇 시간 동안 셀프감금했던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주말 집회를 하려던 부산 시민들이 집회를 취소하고 달려가 폭력을 행사하려던 경찰들을 규탄하고 박수영 의원 사무실에 갇혀있던 민원인을 무사히 돌려받았던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후 박수영 의원은 그 날 행사에 참가한 민원인들을 폭력행위,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구청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하여 12.3 계엄행위에 대해 따져물으려던 부산시의 한 공무원에게 중징계 의결요구서를 송부하여 징계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이 고발한 사건은 아직 경찰 조사도 시작하지 않았다는데 부산시는 무엇을 근거로 징계를 한단 말입니까.
시민들을 대신하여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러 간 양심있는 부산시의 공무원인 그가 부당한 징계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탄원서 양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y7pzXN5sIAUfo8UyFCVrvXMr9dBG-xZVs3W_ZpKFtpbTdMg/viewform
기간: 4월 2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