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헬마가 언급한 김규현 변호사의 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夏雨
작성일 2025.03.29 01:51
8,726 조회
177 추천

본문

헬마가 언급하고 동의를 비췬 김기현 변호사의 현 시국에 대한 언급입니다. 

54:13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불안하다고 원균처럼 지금 당장 쏘라고 하지 말고,  이순신처럼 해야 한다.  전략가인 이재명 대표를 위시한 민주당 수뇌부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로 정리 됩니다. 

177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9 / 1 페이지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작성일 03.29 02:09
10000% 동의합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이게 참, 분노를 다스리기는 너무 힘드네요 ㅠ

민주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주아재
작성일 03.29 02:16
사장남천동 보고, 바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조금 안정되네요.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03.29 10:05
@민주아재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습니다. 공통적인 메세지가 있네요.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3.29 02:32
궁금했었는데 너무나 적절하게 올려주셨네요. 시간대까지 맞춰서 공유해주시고.
'이런 때일 수록 큰 칼을 뽑아야 한다'. -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작성일 03.29 02:36
1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이디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이디오
작성일 03.29 02:42
저 말도 맞는 말이지만 중요한 건 때 입니다. 지금의 모습 송양지인 <실질적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의명분 혹은 쓸데없는 인정을 베풀다가 타격을 받는다는 것이다.>인 것 같네요. 기다리다 적이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매너 지킨다고 기다리다 대패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강하게 빠르게 집중해서 마침표 찍을 때 인 것 같네요.
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夏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夏雨
작성일 03.29 02:57
@레이디오님에게 답글 김변호사의 저 진단의 대전제는 우리편 장수가 이순신이냐 원균이냐에 따라 달라질껍니다.  우리에게는 이재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믿을 수 있습니다.  해전에서 계속 기다리라는 이순신의 명령에 원균은 조급했고, 나머지 대다수의 수병은 기다렸습니다.  이재명이라는 전제가 없었으면, 말이 안되죠.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3.29 06:50
@레이디오님에게 답글 지금 '매너 지킨다고 기다리'는 중인지, 아니면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대기하는 중인지, 누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런 걸 판단하고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장수'를 뽑고 선택했던 거 아닐까요?
물론 조급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결단을 앞두고, '수병'들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흔들린다면, '장수'가 제대로된 결정을 내리는 데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많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라면 제가 선택한 '장수'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고, 그 결정에 따르는 길을 택할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선택한 거니까요.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3.29 03:07
대부분 동의하면서도 걱정되는건, 4월 18일을 넘어버렸을 때 민주당에 실망할 준비를 한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비틀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틀쥬스
작성일 03.29 0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TK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3.29 06:55
@비틀쥬스님에게 답글 국회 청문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몰래 급습할수는 없다더군요
그런데 국무회의 무력화를 하더라도 권한이 국회의장에게 오려면 15일이 필요하기때문에
임기연장법 등을 통과시키려면 다음주 초부터 초고속으로 탄핵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틀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틀쥬스
작성일 03.29 07:24
@TKoma님에게 답글 다시 찾아보니 국회 청문회를 반드시 진행 해야하는군요.
ChatGPT에 이전에 물어봤을 때는 국회 청문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변했는데
다시 물어보니 국회 청문회를 반드시 진행 해야한다고 답변 하는군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마자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자용
작성일 03.29 07:08
지금까지 민주당이 정했는데 원균얘기가 왜나오는지요.  모든 결정은 민주당이 한겁니다. 다음주 결과 안나오면 무정부냐 무법시대냐를 선택하는것도 민주당 결정이구요.
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夏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夏雨
작성일 03.29 07:35
@마자용님에게 답글 원균은 이순신의 전략을 못 믿고 당장 발포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일부는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의 현재 진행 방법이나 속도를 위험에 처함에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불안해 하죠.

원균과 이순신의 비유는 그래서 나온 걸로 이해합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이순신의 전략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레이디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이디오
작성일 03.29 10:43
@夏雨님에게 답글 이재명의 민주당은 뭐라도 할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정무적판단이나 민주당은 힘이 없다라고 하는 의원들이 있으니깐 걱정인거죠.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03.29 07:14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의원 등 믿을만한 분들이 같이 결정하는 것이면 기다려야죠.  잘 하실겁니다.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작성일 03.29 07:22
일단 주작사진 무죄판결 났으니까 민주당 믿고 참아보는데 다음주 월요일 상황보고 헌법제판관 임기까지 버티는거면 안참아야죠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밥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밥좀
작성일 03.29 07:56
좌절금지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작성일 03.29 08:06
이젠 하루이틀 차이로 세상이 뒤바뀌는 순간입니다. 속도 늦추지 마시길...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03.29 10:04
이제는 시간에 쫒기기 보다는 큰 틀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김규현 변호사님 말씀대로 혁명이고, 그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의적절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