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 걷어서 먹는 사춘기 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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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4.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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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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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8:26
@순후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시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의 마법입죠.. 기름하고요.
역시 튀김요리는 치울게 많습니다. 아이가 오늘까지 어제 저녁 맛있었다고 해주니 보람되더라고여
역시 튀김요리는 치울게 많습니다. 아이가 오늘까지 어제 저녁 맛있었다고 해주니 보람되더라고여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4.03 18:26
사춘기 중딩...고생많으십니다.
사춘기때 엄니랑 1일 1싸움(1일1짜쯩)했지만
밥만큼은 씩씩거려도 다먹었는데.ㅎㅎㅎ
사춘기때 엄니랑 1일 1싸움(1일1짜쯩)했지만
밥만큼은 씩씩거려도 다먹었는데.ㅎ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8:29
@허영군님에게 답글
고등학교에서 오랜 경력의 현 교사에 입시 사정관? 이신 분도
고딩 아들이 너무 별나게 감정싸움을 해서 힘들다..
자긴 교사인데도 힘들다...
근데 담임선생님하고 친구들은 자기 아들보고 멀쩡하다고 한다.. 심지어 모범적이라 한다..
아이가 부모밖에 편하게 감정을 표출할 데가 없어서 그런거니
여러분도 우리집만 별나다고 생각지 마시고
받아들이시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됐습니다. ㅎㅎ 늘 이 말씀을 유념하고 있습니다.
고딩 아들이 너무 별나게 감정싸움을 해서 힘들다..
자긴 교사인데도 힘들다...
근데 담임선생님하고 친구들은 자기 아들보고 멀쩡하다고 한다.. 심지어 모범적이라 한다..
아이가 부모밖에 편하게 감정을 표출할 데가 없어서 그런거니
여러분도 우리집만 별나다고 생각지 마시고
받아들이시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됐습니다. ㅎㅎ 늘 이 말씀을 유념하고 있습니다.
허영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8:39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후에 자녀분이 고마워 하실꺼라 봅니다.
저 역시 그때 엄니가 저랑 싸우지언정
늘 곁에 있어줘서 지금은 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저 역시 그때 엄니가 저랑 싸우지언정
늘 곁에 있어줘서 지금은 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Jay74님의 댓글
작성자
Jay74

작성일
04.03 19:40
ㅎㅎㅎ 저와 식단이 같네요
저는 아직 어머니께서 끼니를 챙겨 주십니다. ^^;;
저도 탄수회물을 거이 안먹은지 1년이 넘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드소서~ 라고 표현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아직 어머니께서 끼니를 챙겨 주십니다. ^^;;
저도 탄수회물을 거이 안먹은지 1년이 넘었어요
저희 어머니는 드소서~ 라고 표현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