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기 들고 사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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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고양이

작성일
2025.04.03 22:21
본문
파면 전야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앙기 들고 사진 찍었어요. 보노보노님과 샤일리엔님이 넘 예쁘고 멋지게 잘 찍어주셨어요.
초승달과 목성과 함께 찍힌 엉거주춤한 저입니다.ㅋㅋㅋ
반짝반짝 앙기와도 함께 찍혔구요.
샤일리엔님께서 인물사진으로 찍어주셔서 넘 잘 나온 사진인데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바람 부니 그냥 붙들고 있기만 해도 힘들던데 그동안 앙기 흔드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소중한 앙기와 함께 사진 찍을 기회를 주신 앙님들께 감사드리고 아직 촬영 중이니 혹시 근처에서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얼른 오셔요~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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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1 페이지
Aquabats님의 댓글
작성자
Aquabats

작성일
04.03 22:25

저는 지금 무대 바리케이드 반대편 창덕궁 앞 지나는데 여기 이분들 집회는 열 분 쯤 앉아계시군요. 새글로 쓰려다 조금 놀림같아 여기 댓글을 빌어 전합니다. 다들 이후 안전 귀가 되세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2:28
@Aquabats님에게 답글
그 분들은 그 분들대로 열심이라고 해야하는 건지 원… 암튼 Aquabats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안전히 귀가하세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2:35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사진 찍으러, 바람 쐬러 왔어요. ㅋㅋ
현장 분위기도 넘 좋고 기분 좋습니다. 내일 기쁜 소식만 전해지면 딱이겠어요.^^
현장 분위기도 넘 좋고 기분 좋습니다. 내일 기쁜 소식만 전해지면 딱이겠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2:43
@Rebirth님에게 답글
내일 광화문에서 환호하시는 건가요.^^ 이제 12시간하고 조금 더 남았네요. 넘 기대돼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3:25
@BLUEWTR님에게 답글
제가 한 때 별명이 꺽다리, 전봇대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중학교 들어가서 성장이 멈춰서 이루리라님보다 작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00:11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엌ㅋㅋ 이번엔 쓰고는 있었는데 후드를 위에 덮어쓰고있어서
못보셨나봐요ㅜㅜ
못보셨나봐요ㅜㅜ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3:54
@감정노동자의감정님에게 답글
아까 오자마자 시민분들 춤 추시는 거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넘넘 신나요~ ㅋㅋ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02:0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주변분들이 보내주신 동영상에 우리 당모앙기들이 배경처럼^^ 넘나 좋았어요. 지역분들 흥과 다모앙기의 파란파라한 기운ㅎㅎ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02:10
@감정노동자의감정님에게 답글
제가 몸이 계속 안 좋아서 집회에 가고 싶어도 못 갔었는데 갈 수 있어서 넘 재밌었어요. 앙기 붙들고만 있어도 힘들던데 그걸 집회 때마다 흔드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앙기 여럿이 휘날리는 거 보면 넘 예쁘구요. 볼 때마다 반갑고 설렙니다.^^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