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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먼지가 윤 파면을 못 보고 떠났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2025.04.04 11:33
287 조회
15 추천

본문

오늘 참으로 기쁘고. 


또. 참으로 슬픈날입니다. 


그나마 헌재에서의 파면이 

아주 큰 위로가 됩니다. 


내 사랑하는 고양이 먼지야. 

고마웠어요. 


안녕!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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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일 04.04 11:34
먼지도 라이더맨님이 기뻐하길 바랄 거에요!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슬퍼하고, 또 기뻐하는 하루 되길 바라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04 11:37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너무 슬프고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슈빵님의 댓글

작성자 슈빵
작성일 04.04 11:35
고양이별에서 즐거워하고 있을거예요.
집사야 나도 기뻐~그니까 나땜에 슬퍼하지마요.
먼지가 그러고 있을거예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04 11:37
@슈빵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웃고 울고 웃고 울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4.04 11:43
고생하셨어요 ㅠㅠ
최선을 다하셨으니 너무 오래는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빨리 털고 일어나시길..
먼지의 명복을 빕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04 11:56
@catopia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맘껏 웃고 또 맘껏 슬퍼하려구요. 저 최선을 다했겠죠?? 그럴꺼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 ^^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04 17:32
그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심에 먼지도 많이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지가 고양이별에선 건강하게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04 17:36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항상 후회되는 날이예요. ㅎㅎㅎ 그래도 좋은 날 떠났으니 ㅎ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무지개 별에. 언니도 또 얼굴을 모르지만 오빠도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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