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에서 미국이 윤을 지켜주니 어쩌고 말이 많지만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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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때부터 그렇지만 미국은 민주주의가 평화를 수호한다는 사실을 현실에서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것이 정말로 미국 입장에서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 러시아 중국 북한 사이에 있는 한국 대통령인 이승만을 멍청하고 다루기 불편한 정치인으로 평가합니다.
지난 윤석렬 정부의 모든 행태는 미국의 민주주의 수호라는 노선과 반대되는 이승만과 같은 길을 선택했습니 12.3 이후 미국에서 직접 출발한 경계경보기가 한국 경기도를 하루 하루 빠짐 없이 정찰한 것이 쿠테타 하지 말라는 공식적인 미국의 의사였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흔들리는 것은 미국의 민주주의 수호와 이익에 직접적으로 큰 위협이었습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예가 미국 해군이 스스로 자신의 배를 고치거나 새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중국보다 훨씬 약해졌다는 사실을 바이든 정부 말기에 알게 되었고 도널드는 이 사실을 알고 한국 그리고 일본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 자국의 해상 건조& 수리 능력이 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윤의 쿠테타로 독재국가가 된다면 미국 입장에서 한국과 경제 그리고 해군과 관련된 문제들이 매우 어렵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또한 한국의 지정학적인 위치는 앞으로 중국 견제에 대한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지정학적으로 한국이 미국 편을 들지 않으면 그래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은 중국과 전쟁을 위해 중국 상륙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전쟁에서 상륙작전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미국은 잘 알고 있기에 한국은 언제나 민주주의 국가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상태에서 윤의 쿠테타가 얼마나 미국 자신의 입장에 있어서도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이번에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극우가 미국이 도와준다 어쩌니 하는 뻘소리를 듣고 이 글을 올려봅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

SHKIM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SHKIM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님의 댓글

과거 이승만의 경우는 이놈이 뻑하면 전쟁 이야길 하니 그랬던거구요
독재라도 미국이 컨트롤 가능하고 전쟁 발발하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 안썼을텐데
윤석열은 멍청하게 내란 뿐 아니라 북한 도발해서 외환까지 유발하려고 했으니 손 뗀거라고 봅니다
아이리어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