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했을거 같은 아들 친구 이야기..
단
단아 (49.♡.162.148)
2025년 4월 4일 PM 10:30 · 수정됨(23:20)
조회 2,237 공감 0
동네 분위기가 원래 친민주이고
다들 윤 탄핵 환영 분위기인데..
한 친구만 그러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 될거같으면..탄핵이 안됐어야한다고..
이재명은 위험한 사람이라고..
초6 입에서 이런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본인 판단은 아닐듯하고..
음..집안 분위기 느낌 팍 오길래 친구 이름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뭐 대충 그집 분위기 알겠다. 아들 너도 엄마 영향 많이 받는거 있잖아. 했더니.
아들 왈.
엄마 그래도 윤석열 계엄선포는 정말 잘못한거 엄마가 안알려줘도 알고 있어. 그래서 내친구가 그런말 하는게 이해가 안가.
하더라구요.
저 아직 잘 키우고 있는듯해 뿌듯합니다. 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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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늘기억
25.04.04 · 180.♡.36.110
- 긴
긴급휴무
25.04.04 · 39.♡.15.92
"너네 아빠 윤석열"이 욕에 가깝다라던 때와는 분위가 달라진건가요? -
BBLUEWTR
25.04.04 · 220.♡.240.235
어른들도 계엄으로인한 탄핵을 정치적으로보는 사람들 많은데,
교육이 잘되었네요. 아니면 때묻지 않으면 아이들과같은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곰곰팅
25.04.04 · 175.♡.31.91
아드님 얘기대로, '윤석열의 계엄'은 초6 아이의 판단만으로도 잘못이란걸 충분히 알 수 있는 거지만,
'이재명은 위험한 사람'이라는 인식은 누군가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 형성되기 힘든 거겠죠.
부디 그 친구도 나중엔 본인의 판단만으로도 올바르게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아드님을 두어 좋으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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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래도 반반인 동네인데 말이죠.
아파트에 환장한 동네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