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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진은 볼 때마다 참.. 뭐라고 해야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2025.04.09 17:00
1,202 조회
0 추천

본문

음.. 이 사진은 볼 때마다 참.. 뭐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몇 가지 문제되는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시선 처리가 중요한데, 눈이 보이지 않는다.

  2.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포즈도 의상도 아니다.

  3. 배경 자체에서 줄 수는 긍정적인 의미가 없다.

  4. 각 문구의 글꼴의 크기, 색상, 여백이 효과적이지 않다.

  5. 더 전문적인 홍보 팀을 구성해야 한다.


앙님은 어떤 부분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생각되시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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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치즈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감자
작성일 04.09 17:01
한동훈이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4.09 17:02
대가리에 모자이크 처리한게 가장 심각한것 같습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09 17:04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아, 저건 모권(毛權) 보호 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가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작성일 04.09 17:03
한뚜껑 자의식의 과잉이 제일 문제죠.

크레이지호님의 댓글

작성자 크레이지호
작성일 04.09 17:04
📌 1. 오타 문제
"제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띄어쓰기와 용어 표기가 잘못되었습니다. 공적인 표현에서는 **"제21대 대통령선거"**처럼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표기 기준 참조)

📌 2. 사실 관계 문제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는 5년마다 치러지며, 2022년에 20대 대선이 있었기 때문에 21대 대선은 2027년에 열립니다.
→ 하지만 포스터에는 2025. 4. 10 출마 선언이라고 되어 있어, 시기상 어긋납니다.
출마 선언 시점이 너무 이르고, 정치적 의도가 의심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3. 디자인 측면 문제
흑백 톤과 인물의 실루엣 스타일은 분위기를 강조할 수는 있지만, 정치 포스터로서는 명확한 메시지 전달이 부족합니다.
특히 인물의 눈이 보이지 않아 신뢰감이나 진정성 전달이 떨어질 수 있음.

📌 4. 정보 구성의 미흡
출마 이유나 비전에 대한 설명 없이 단순히 출마 선언 일시만 적혀 있어, 유권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 “왜 출마하는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등의 정책 메시지 부재는 큰 약점입니다.


GPT한테 물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09 17:05
공부만 하느라 중2 시절을 건너 뛴 친구에게 다 늙어서 때 아니게 중2병이 찾아오면 더 큰 중병으로 이어지더라구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4.09 17:06
색깔부터 칙칙한게 마음에 안듭니다
바바리맨 옆에서 찍은거 같습니다
머그샷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4.09 17:06
이름 빨간색으로 쓴 거요........
(오히려 좋아?)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작성일 04.09 17:07
중3병 돋는 저런거 살면서 처음봤습니다.망하든 말든 관심없지만 저런 홍보팀과 일 안했으면 하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작성일 04.09 17:07
색깔 덜쓰고 덜 요란할뿐 우아 데단해 같은 감각으로 보이네요. (최소한 글꼴만이라도...ㅜ My eyes!)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작성일 04.09 17:07
일시면 -> 일/시 인데 시간이 없습니다.
어라 ? 아래 시간이 따로 있네요..
일시가 뭔지 모르나? 일자 라는 단어를 모르나?
저런 기본도 안되어있구나..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09 17:09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흐흐, 지금 보니 그렇네요. '일자 / 시간' ^^;;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4.09 17:10
와 이게 공식 포스터(?)인가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09 17:17
@바다가고싶다님에게 답글 이쪽 홍보팀에서 제작한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합니다. ^^;

김재귀님의 댓글

작성자 김재귀
작성일 04.09 17:15
너무 잘하고 있군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4.09 17:17

이 사진과 다를바가 없네요.
얼굴을 꼴보기 싫어서 똥으로 가렸습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4.09 17:23
그러고 보니 신시티 그 녀석이 생각나네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일 04.09 17:28
바바리맨... 아닌가요? ㅋㅋㅋ

율리시스님의 댓글

작성자 율리시스
작성일 04.09 18:15
그냥 존재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쪽과잇님의 댓글

작성자 쪽과잇
작성일 04.09 18:17
총체적 난국이군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작성일 04.09 19:55
어둑해지는 하교길 여고 후문 앞에 선 바바리맨으로만 보이네요,,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일 04.09 21:40

닮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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