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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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데이트

작성일
2025.04.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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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젊다면 젊지만 지금보다 젋을 때, 15년 더 전에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사업하며 돈 겨우 좀 만지고선
간이 부어 사업을 확장하다 망했습니다. 사업이 망하면 정말 벼랑 끝으로 몰리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냥 바닥이 어딘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지 알겠고 그때는 제 인생이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에도 극적으로 좋아지지 않았고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그 과정에도 힘든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왠만한 힘든 일이 생겨도 전에 비하면 이라는 생각으로 버텨집니다.
각자의 힘듦을 제가 제단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형편을 들으면 나쁘지 않은데도 죽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저보다 형편이 좋은데도 그럽니다. 그런 호들갑이 보기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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