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택시기사 + 그 가족들 표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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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모아빠

작성일
2025.04.25 15:45
본문
깊은 밤 택시기사는 항상 주취자의 폭력에 노출됩니다.
뉴스에도 심심치 않게 택시기사가 폭행당하는 소식이 들립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택시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운전석에 아크릴판을 설치하여
승객과 공간적 단절을 시킵니다.
운전석 오른쪽과 뒤에 투명하고 두꺼운 아크릴판을 설치하면 되더군요
물론 승객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금을 취급할때면 돈을 주고 받을 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자칫 다른 차량과의 사고까지 날 수 있기 때문이죠..
단기적 비용이 만만치 않겠지만,
장기적 비용으로 보면 훨씬 이득일 것입니다.
단지 돈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개인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차원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도 꼭 운전자 보호 장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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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오다리기조님의 댓글
작성자
오다리기조

작성일
04.25 15:48
저게 지자체별로 신청하면 설치 지원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회 특유의 문화?로 운전기사분들이 별로 신청 안한다고 아버지에게 들었습니다.
생각필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6:09
@니모아빠님에게 답글
기사들이 싫어서 신청을 안하는데 의무화하면 기사들이 좋아할까요?
필요할지는 몰라도 표를 얻는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필요할지는 몰라도 표를 얻는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니모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6:12
@생각필수님에게 답글
싫어하는 이유가 돈일까요?
물론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숫자로 보면 좋아하는 쪽이 압도하지 않을까요?
물론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숫자로 보면 좋아하는 쪽이 압도하지 않을까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BARCAS

작성일
04.25 17:07
표를 얻는법...
이 글은 안적으니만 못한 글인듯 합니다.
이지경이 되어서도 뭔가를 해주지 않으면
택시기사들은 표를 안주는걸로 보입니다.
이 글은 안적으니만 못한 글인듯 합니다.
이지경이 되어서도 뭔가를 해주지 않으면
택시기사들은 표를 안주는걸로 보입니다.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