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bh (210.♡.32.180)
2025년 12월 24일 AM 11:21 · 수정됨(12. 27. 18:09)
너무 뜨거워서 하나뿐인 인생 버킷 리스트 실행하는 심경으로 대홍수를 틀었습니다.
후회하지 않으려고 스포 글도 여럿 읽었습니다.
특히, 긴장감을 싫어해서 미리 '스포'를 요구하는 아내에게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 부터 다 알려 줍니다. 이거는....
의외로 너무 재미 있게 봤습니다. 뭐랄까.. 감독의 퀴즈를 맞추는 재미라고 할지, 아!! 이래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구나! 라는것을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영화를 보면서 개연성이 없으면 심기가 불편 한 데, (일부러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불편한 장면에서도 연출 및 시간 상 편집(잘라내기)으로 이해하니 편안했습니다.
아이 셋 아빠인데요, 영화에 나오는 아들이 사실적입니다.(엉엉....ㅠㅠ)
이해가 안되는게 구안나의 행동이었습니다. 애를 안키워 봤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 데 초중반 쯤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설정이 나오더군요.
호불호가 갈려도 이렇게 뜨겁다는 것은 어느 정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넷플릭스에 맞는 콘텐츠 전략이었나 싶기도 하고요.
* 이상 중고장터를 향한 고난의 여정 중 글을 남깁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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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pbh
작성자
25.12.24 · 210.♡.32.180
와.. 신기하네요. 제목에 스포가 있으면 한 번 클릭해야 보이는 군요!! 역시!!!!! 다모앙 최고!! -
Ppotatochips
25.12.24 · 121.♡.0.99
전 30분정도는 재난영화로 보면서 핵노잼이었는데 그 후로 '아 이거 재난영화 아니네' 하면서 재미있어졌어요 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
육육일사
25.12.24 · 106.♡.11.122
갠적으로 케데헌보다 훨 재밌게ㅜ봤습니다 ㄷㄷ -
꽁꽁밤이
25.12.27 · 211.♡.204.75
아이 이야기에 공감합니다ㅋㅋ 아이 역할에 짜증내시는 분 많은데, 아이 키운 입장에서 보면 꽤 사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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