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플때는 남의 살 먹는게 최고라는데..
페이지 정보
762 조회
11 댓글
0 추천
본문
지난 연휴기간중에 캠핑을 다녀오고 나서 허리에 무리가 갔는지
며칠째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겨우 겨우 회사하고 집만 왔다 갔다 하다가
너무 아파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4번 5번 요추에 허리디스크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엄청 바빴을거 같은데 왜 이리 늦게 왔냐고 의사쌤한테 한소리 듣고,
며칠 병원에 입원하라는 소리도 듣긴했는데 현생이 그게 힘들어서 주사 한 대맞고, 일주일치 약받아서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각설하고,,, 몸 아플때는 남의 살 먹는게 최고라는데 감자탕집 사장님은 어제 재판매 하는건가요?
강릉에서 공수해온 감자탕 먹으면 바로 나을거 같은데...
(삭제된 이모지)
댓글 11
/ 1 페이지
HowRU님의 댓글
남의 살이 돼지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