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머니 (61.♡.186.175)
2026년 6월 8일 PM 06:22
6년 전에 뇌수술 받고 그간 집 안에만 있던 마눌님이 이제 가까운 나라는 갈 수 있겠다고 해서 7월 중순 북해도 항공권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미쳤습니다. 시간대 좋은 항공권은 왕복 90만원에 육박하네요. 3인 기준으로 항공료와 호텔비만 400만원 넘게 나올 판입니다. 현지 교통비와 식비 더하면 600만원 잡아야 할 것 같더군요.
고작 3박4일에 저 돈 쓰려니까 너무 아깝습니다. 마눌님 건강만 받쳐주면 차라리 돈 좀 보태서 호주나 뉴질랜드 가도 될 것 같은데, 장거리 비행은 힘들어서 싫다고 하니 갈 수도 없고요.
지난 달 중순까지만 해도 항공권이 저렇게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왜 저리 올랐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3시간 비행 거리 안에 다른 대안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봤자 뻔하기는 하겠죠? ㅠ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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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찌
06.08 · 211.♡.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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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lloc
06.08 · 112.♡.250.136
7월이라 성수기라 그래요.. 방학 시즌이잖아요.
9월로만 미루셔도 삿포로는 인당 30~40 정도로 떨어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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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 malloc 작성자
06.08 · 61.♡.186.175
꽃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라벤더 제철에 가려고 했거든요. 9월 되면 라벤더 다 진 후라 굳이 비행기 타고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죠.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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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리어스
→ 빅머니
06.08 · 61.♡.174.66
그게 답이네요.
방학 라벤더제철.
- 안
안됩니다
06.08 · 27.♡.242.121
요즘 할증료 생각하면 좋은 시간대 왕복 90 그냥 적당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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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 안됩니다 작성자
06.08 · 61.♡.186.175
제가 5월 20일경에 슬쩍 봤을 때는 같은 날짜 항공권이 50만원 초반이었습니다. 보름 사이에 거의 2배가 되었으니 속이 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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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자A
06.08 · 121.♡.124.57
북해도 성수기때는 70만원은 그냥 찍었으니까요.. 크게 나쁜가격은 아닌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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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 영자A 작성자
06.08 · 61.♡.186.175

가격 변동 챠트 보시면 요 며칠 사이에 급격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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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자A
→ 빅머니
06.08 · 121.♡.124.57
어차피 오른거 쪼금더 기다려 보시는것도. 모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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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빅머니
→ 영자A 작성자
06.08 · 61.♡.186.175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기다려보려고 하는데 더 오를까봐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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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할증료가 지금 어마어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