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이 바이마르공화국과 너무 유사해서 두렵습니다.
네클클

Lv.1 네클클 (183.♡.27.143)

2026년 6월 23일 A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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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국이 1차세계대전으로 망하고 수립된 바이마르공화국이 왜 극우세력에게 먹히고 히틀러가 등장했는가에 대하여 들여다 보면 볼수록 작금의 우리 상황과 유사해서 소름이 돋습니다. 특히 '한계점' 부분에서 특히 띵했습니다.

'바이마르 연합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법부와 군부 내부의 보수성이었습니다. 공화국 수호법이 발효 중이었음에도, 구제정 시절의 보수적인 판사들은 극좌파에게는 사형 등 중형을 내린 반면, 뮌헨 폭동을 일으킨 히틀러에게는 고작 5년형(그마저도 9개월 만에 가석방)을 선고하는 등 우익 세력에게 비정상적일 정도로 관대했습니다. 결국 이 사법적 방조가 훗날의 비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제발 비슷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ps) 제가 제미나이에게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물어본 질문들은 이러합니다.

Q.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국가수반은 누구 였고, 여당은 무엇?

Q. 초대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과 지지세력은?

Q. 당시 대통령은 임기가 정해져 있었나?

Q. 초대대통령 시절에, 우익세력이 이미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는가?

Q. 사회민주당과 바이마르연합은, 극우세력에 맞서서 무엇을 했는가?

https://gemini.google.com/share/fabf8e94f8d1

댓글 (4)

  • 농부

    농부 Lv.1

    06.23 · 121.♡.230.244

    세상은 돌고 도나봅니다.

  • 네클클

    네클클 Lv.1 → 농부 작성자

    06.23 · 183.♡.27.143

    과거에서 배우는 게 있어야 할텐데요... 쩝.

  • FV4030

    FV4030 Lv.1

    06.23 · 106.♡.67.161

    프리드리히 에버트도 통합을 중시하고 정파가 아닌 독일의 대통령으로 임하겠다 하였으나.... 결과가 안 좋았죠

  • 네클클

    네클클 Lv.1 → FV4030 작성자

    06.23 · 183.♡.27.143

    그러게 말입니다. 극우는 절대로 타협과 이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게 교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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