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클클 (183.♡.27.143)
2026년 6월 30일 PM 10:09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직장생활을 좀 해보고 나니 어느 정도 납득이 됩니다.
창업자는 열외로 치고, 대기업 임원 출신들은 민주당 계열 정당의 일원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정치를 왜 하는가에 대한 목적이 보통은 '경제전문가'로 민생을 강조하지만,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간 사람들의 대다수는 (물론 반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승진을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대체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른 이, 아랫 직원들의 공을 가로채기도 하고, 모함도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익을 위한 경제 시스템 설계, 약자를 위한 제도적 구상을 해 본 적이 없으며 철저하게 자본의 논리와 이익을 위한 기획과 실행을 한 경력이 다 이니까요. 임원이 되기 까지 철저하게 약육강식과 강약약강의 처세술을 체화하였기 때문에 민주당 정치철학과는 정반대의 포지션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저의 30년 가까운 직장생활을 통해서 보았던 개인적인 통계입니다.
그래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업인 출신 정치 지망자들, 특히 미래권력을 노리고 있는 당협위원장들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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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fresne
06.30 · 182.♡.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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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PQR
06.30 · 175.♡.49.118
공감합니다.
mb의 후보 시절에 제가 했던 주장과 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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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녀지용
06.30 · 211.♡.157.9
양향자가 이미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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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06.30 · 180.♡.14.183
여태까지는 의례 그래왔던 것 같습니다.
근래 비호감의 신성으로 떠오른 이언주도 법조인 -> 기업 임원 -> 의원 테크를 탄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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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밀요원
06.30 · 121.♡.209.232
공감합니다.
저도 MB때 후보 시절 부터 좋게 볼 수가 없었습니다. MB는 진짜 최악 중 최악이었습니다.
요즘은 법조인(법기술자)도 경계해야 합니다. 정말 재활용도 안될 법조인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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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득과장
07.01 · 218.♡.122.7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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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 술수까지 가지 않아도 정부에 기업 논리를 들이밀면 망조로 가는겁니다 -.,- 거기에 검증된 임원이라면 어이쿠...